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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워킹홀리데이 : 홍콩으로 떠나는 워킹 홀리데이! 일하면서 언어, 문화도 배우고 즐겁게 놀 수도 있는 기회! 바로 워킹 홀리데이인데요, 올해부터 한국과 홍콩 양국 청년들이 상대 지역에서 최장 1년간 체류하면서 관광 또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한-홍콩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발효됩니다!! 워킹 홀리데이라고 하면 저는 호주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처럼 가깝고 영어와 중국어, 광동어 모두를 사용하는 홍콩에 워킹 홀리데이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답니다. 18~30세의 청년 여러분! 정말 매력적인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하하 참가자는 1년에 200명 내외가 선발되어 갈 수 있고, 중요한 점은 주된 의도가 관광이라는 점이에요. 취업활동은 부수적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혹시 불법체류자가 될 가능성을 생각해서 귀국 항공권이나 그.. 더보기
정부, 워킹홀리데이 '내실화' 박차 구인정보 무료게재ㆍ외국어서비스 확대.."효과 극대화 노력" 정부가 청년 인력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나섰다. 외교통상부는 이달 초 일본ㆍ캐나다ㆍ호주ㆍ프랑스 등 우리나라와의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발효된 11개국 주재 28개 공관 홈페이지에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정보' 코너를 개설했다. 각 공관은 이 코너에 한인 교포 사업가나 현지 기업체 등에서 수집한 구인정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현지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www.whic.kr) 홈페이지에도 한인 구인광고를 무료로 게재할 방침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해외에서 활동 중인 교포 사업가들은 한국에서 온 청년 인력..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 필리핀 어학연수-호주 워킹홀리데이 똑똑하게 준비하는 법? 어학연수를 떠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할 때 가장 의지하게 되는 곳이 유학원이다. 하지만 공들인 어학연수의 성공여부는 어떤 유학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렸기 때문에, 아무 유학원이나 쉽게 고를 수 없어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다. 이런 고민들을 안고 있는 어학연수 준비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다음 최대 커뮤니티 카페 호주, 전문 유학카페 ‘호사랑’(http://cafe.daum.net/lovesydney)이다. 호사랑은 일대일 맞춤 상담으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학비 절감법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 학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최저학비 보상제도’는 고객이 구입한 똑같은 상품을 다른 곳에서 더 저렴하게 살..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영어공부와 함께 일까지 가능? 취업이나 진로 탐색에 있어서 자신의 스펙을 키울 수 있는 어학연수는 꼭 필요한 요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지난 2008년 캐나다와 한국의 비자 협정을 통해 시작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다년간 진행해온 '어학연수뽀개기(www.breakuhak.com)'가 비자 종류에 상관없이 캐나다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0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어학연수뽀개기는 다음 카페를 기반으로 생생한 회원정보와 실시간 피드백 효과까지 더하면서 어학연수 트랜드를 선도하는 유학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온 대표적인 곳이다. 워킹홀리데이의 허와 실을 파악하고, 워홀러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아온 어학연수뽀개기는 기존의 워.. 더보기
프랑스 : 파리 근교 하루 코스 당일 코스로 가볼 만한 파리의 근교 관광지들입니다. 수도원, 고성, 정원 등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지요. 몽 생 미셸(Mont Saint Michel)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역 남쪽 연안에 위치한 작은 바위산으로 섬 전체가 수도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국내 모항공사의 CF 배경지로 더 유명해 졌는데요, 유네스코 지정된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과 순례객들이 들르는 것에 비하면 다소 초라할 수 있으니 큰 기대는 금물. 하루 이상의 여유가 있을 경우 근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생 말로를 묶어서 1박 2일 코스로 다녀오는것도 좋습니다. 가는법 1. 몽파르나스 TGV출발, Dol de bretagne 버스 환승, 몽생미쉘 도착. (4시간 소요) 2. 몽파르나스 TGV출발, R.. 더보기
프랑스 : 파리 코스 3. 생 제르맹-마레 지구-생 제르맹-몽파르나스 교과서에서 봄 직한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을 시작으로 파리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 생 루이섬과 낭만의 거리 생제르맹, 그리고 파리에서 가장 멋진 야경 포인트라는 몽파르나스까지, 세느 간의 남쪽을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볼거리가 많은 오르세 미술관을 시작으로 세느 강 남쪽에 위치한 파리의 핵심 스팟을 돌아보는 일정인데요, 노트르담 대성당과 낭만의 시테 섬, 생 루이섬을 돌아본 뒤 도보로 라탱지구와 생제르맹까지 이동합니다. 거리 곳곳에 낭만이 깊게 서려있는 곳으로 지도를 덮고 산책하듯 즐겨보세요. 밤에는 파리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몽파르나스에 올라 야경을 즐겨보세요. 09:00 am 오르세 미술관 >>> 세느 강변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궁에서 오르세역, 다시 미술관으로... 작품만큼이나.. 더보기
프랑스 : 파리 코스 2. 루브르 주변-마레 지구-몽마르트르-에펠탑 주변 루브르 박물관을 중심으로 퐁피두 센터와 마레지구, 몽마르트 언덕 등 세느강 북쪽을 여행하는 일정입니다. 중간 중간 놓칠 수 없는 쇼핑과 맛집 스팟을 참고하여 하루 일정을 짜 보았으니 이를 참고하여 알찬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루브르 박물관은 항상 줄이 길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파리 일정 자체가 길다면 루브르 박물관에서 오래 머무는 것도 좋겠지만 짧은 일정이라면 3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국립근대미술관이 있는 퐁피두 센타를 돌아본 후 젊은이들의 상징 마레 지구를 거쳐 오페라 갸르니에를 감상, 쇼핑까지 즐긴다면 오후의 일정은 마무리! 그리고 역시 파리 여행의 대미는 에펠탑을 오르는 걸로 장식하는 것이 좋겠지요. 09:00 am 루브르 박물관에펠탑 >>> 퐁피두 센터 루브르 박물관 .. 더보기
프랑스 : 파리 코스 1. 베르사유-라데팡스-샹젤리제 파리는 제대로 보려면 한달도 부족하지만, 일정상 보통 3~5일 정도 머무게 되므로 그에 알맞게 계획을 짜야 합니다. 첫째날은 파리의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파리 여행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베르사유와 라데팡스를 1일 코스로 묶는 일정입니다. 대부분의 유럽 여행객들이 파리에 도착하는 날 유레일 패스가 끝나도록 맞추지요. 따라서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다녀올 수 있는 베르사유를 파리 도착한 첫날에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첫날은 아예 베르사유랑 라데팡스와 같은 굵직굵직한 스팟을 위주로 다녀보세요. 밤에는 샹젤리제 거리로 가서 마음껏 쇼핑을 즐긴 후, 아름다운 개선문의 야경을 감상하면 되겠습니다. 08:00 am 베르사유 베르사유 파리의 일정은 베르사유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정원 산책도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