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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행

필리핀 : 추운 겨울, 필리핀서 따뜻한 휴가 보내볼까 골프·쇼핑·카지노 등 즐길거리 풍성 필리핀관광청, 여행 정보 담은 앱 출시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훌쩍 떠나는 여행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아열대 기후권에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은 단연 필리핀이 꼽힌다. 최근에는 지방도시 출발 항공편이 늘어나 부산, 대구 등에서 접근이 한결 편리해졌다. 인천공항에서 마닐라로 훌쩍 날아가는 시간은 4시간가량. 그다지 부담 없는 비행거리다. 한국사람들이 필리핀을 찾아가는 목적은 다양하다. 세부, 보라카이, 팔라완처럼 천혜의 해변을 즐기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골프, 쇼핑, 카지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타가이타이 하일랜즈 골프장. 필리핀관광청 제공 ▲ 이국적인 낭만 가득한 필리핀 골프여행 저렴한 가격에 이국적인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더보기
중국 하이난 : 동양의 하와이 발리와 몰디브, 푸켓 그리고 하이난.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아름다운 해변의 휴양지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하이난은 많이 들어보지 못했다. 중국의 최남단 섬이자 중국 영향권인 대만 다음으로 큰 하이난 섬은 이미 오래전부터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며 세계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연중 평균온도가 20도 안팎으로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이 굳이 필요 없는 점이 하이난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 중국과 함께 하이난도 미래의 내일을 준비한다. 오래 전부터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은 날씨, 야자수 등, 하와이와 비슷한 점이 많다. 진흙 속 진주, 原石(원석)의 휴양지 하이난 연중 300일 이상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 하이난은 열대와 아열대가 동시에 존재하는 교착지.. 더보기
골프여행 : 골프 성지로의 여행, 미국 페블비치,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뒤집어 놓고, 무거운 안개가 정수리까지 내려앉아도 골프채를 쥔 손과 멀리 한 지점을 응시하는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는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명품 골프장’의 잔디를 밟아 보는 것이 평생 소원 중 하나로 꼽는다. 잔디도 조금씩 가을 옷을 갈아입는 바로 지금 ‘페블비치(Pebble Beach)’와 ‘세인트 앤드루스(Saint Andrews)’ 두 곳으로 골프 여행 투어를 떠나보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장골퍼들의 꿈의 구장 페블비치드넓은 자연 속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골프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골프장’을 찾는다면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페블비치 골프장(Pebble Beach Golf Link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