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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일본

일본 오사카 : 오사카 미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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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오사카는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고장으로 첫 손꼽힌다. 먹다가 망해 나가도 좋다는 '쿠이다오레(食い倒れ)' 정신이 전통으로 전해 내려오는, '먹자 문화'의 원조격 도시이다.

여행지, 여기로 간다!

난바(難波)
오사카 시내 남쪽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지역이다. 시내, 공항, 근교 등 모든 곳을 향하는 교통의 중심이기도 하다. 수많은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 공간 등이 몰려 있으며, 호텔 및 한인 민박 또한 이 일대에 밀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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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道頓堀)
미식가의 고장으로 유명한 오사카에서 가장 즐겁고 화려하며 맛있는 거리라 할 수 있다. 오사카를 미식 콘셉트로 여행할 때 사령기지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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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에(堀江)
최근 뜨고 있는 오사카의 힙플레이스. 조용하고 깔끔한 골목 안에 세련된 카페, 레스토랑, 셀렉트 숍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카페 등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브런치를 내놓는 곳이 종종 있어 오사카의 브런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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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레스토랑과 먹거리

지유켄(自由軒) - 카레
밥 가운데 날계란을 깨서 얹어주는 '메부츠카레(名物カレ?, 명물 카레)'로 유명한 곳이다. 느끼할 것 같지만 계란과 카레의 향이 의외로 멋지게 어울린다. 모험가에게 추천. 난바 비꾸카메라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cost 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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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쿄쿠세이(北極星) - 오므라이스
세계 최초로 '오므라이스'라는 음식을 개발한 원조집이다. 지금도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오므라이스의 하나로 당당히 손꼽힌다.
cost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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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마(だるま)
원래 신세카이(新世界)라는 동네에 있던 인기 쿠시카츠(串カツ, 꼬치튀김) 전문점으로, 도톤보리에 분점이 있다. 본점은 줄을 서지 않으면 맛도 보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으나 도톤보리점은 그보다는 한산하다. 가장 맛있는 쿠시카츠로 정평이 나 있다. 영업시간은 22:00까지.
cost 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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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토일 해외여행
저자 : 윤영주, 정숙영 지음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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