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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국

태국을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8가지 비밀! 2020.06.24 - [세계여행을 떠나요] - 태국 : 처음에는 좀 낯설지만 자꾸 생각나는 `남똑 국수` 태국 : 처음에는 좀 낯설지만 자꾸 생각나는 `남똑 국수` 방콕에는 보트 누들 골목이 있다. 전승기념탑으로 가달라는 말에 시큰둥한 표정으로 차를 몰던 택시 기사는 보트 누들을 먹으러 간다고 하니 "아하!" 하며 입맛을 다셨다. 덕분에 골목 바로 앞에 travelbible.tistory.com 방콕 세븐일레븐과 마찬가지로 태국 도 열려 있고 방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7월에 이 나라는 거의 모든 여행 제한과 바이러스 억제 조치를 공식적으로 폐지했습니다. 올해 이미 200만 명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정부 는 올해 말까지 총 930만 명이 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는 원래 예측한 것보다.. 더보기
태국 :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은은한 미소 ‘왓 포 사원’ "태국, 지금 여행가도 즐겁고 아름다운 곳" "태국, 지금 가도 좋을까? 좀 더 지나야 갈 수 있을까?" 연말연시 휴가를 앞두고 이렇게 걱정했다면 기우에 불과하다. 태국정부관광청에서는 최근 태국(특히 방콕 근교 지역)의 홍수 피해 이후 침체됐던 태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12월12일부터 16일까지 3박5일간 일정으로 국제적인 미디어 팸 투어를 진행해 건재함을 알렸다. 전세계 350명의 미디어 관계자를 방콕으로 초청한 이번 미디어 팸 투어는 태국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이미 마쳤다는 점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조금만 둘러보아도 태국의 호텔, 쇼핑 플레이스, 사원, 오락 시설 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영업 중임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홍수가 태국의 관광 인프라에 끼친 영향은 미비..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 지름신 강림! – 태국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쇼퍼홀릭, 지름신 강림! - 태국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 팁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의 "MUST DO LIST" 중 하나인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을 100배 즐기는 방법 입니다~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구 시가지는 우리나라 수원처럼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왠지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지방입니다. 치앙마이는 '물의 도시'로도 유명한데요, 특히나 태국의 최대 명절인 쏭클란 기간에 치앙마이를 방문하면 제대로 흥겨운 물싸움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다른 지역에선 1~2일 정도 쏭클란을 즐긴다면 치앙마이 사람들은 보다 긴 4일 남짓 아주 '광란의 축제'를 즐기곤 하죠. 구 시가지 주변으로는 계천(?)이 흐르고 있는데, 이 물을 마구 퍼서 사용하기도 해 물싸움의 총알이 되는 물이 떨어질 염려가 없어요! ..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 리얼 타이, 치앙마이에서 액티비티 즐기기! 당신에게 허락된 자유 '리얼 타이' 치앙마이 방콕의 카오산로드에 가보면 카오산 장기여행자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할 것을 찾지도 않고 특별히 뭘 하지도 않은 채 여행지에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인데 고백하자면 제가 그랬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가져다 주는 '좀 느리게 가도 괜찮다'는 여유 때문인지, 여행자들도 낯선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카오산 로드에만 들어서면 어디 가지 않고도 한 두 달을 그저 맥주만 마시며 보내게 되는 셈이지요. 그러나 그렇게 허락된 게으름을 잔뜩 부리다보면 어째 여행이 여행같지 않고, 마음이 너무 늘어질 때가 있죠. 그럴 때 마다 매번 떠올렸던 도시는 바로 치앙마이였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 유서깊은 유적들을 간직했을 뿐 아니라, 나이트..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 신나게 뿌리고 맞아라!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신나게 뿌리고 맞아라!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 매년 4월 중순쯤이면 태국은 전국에서 물난리가 시작된다. 물싸움이라고 해야 할까? 태국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벌어지는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 송크란이 시작된다. 방콕은 카오산로드를 중심으로 그리고 치앙마이는 시내 전역이 물을 뿌리고 맞으며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물을 서로 뿌려주는 의미는 물로 서로 축복하며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낸다는 의미가 있다. 이 축제는 단순히 관람을 하는 페스티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라 더 즐겁고 흥겨운데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나 한국의 보령의 머드 페스티벌처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재미가 있는 몇 안되는 축제 중 하나로 일부 지역에서 벌어지는 다른 나라의 축제와 다..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 힙스터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치앙마이 감성 스폿 4 치앙마이라는 녀석은 참 이상하다. 휴양지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바다도 없고,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관광지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왜일까? 치앙마이에서의 순간이 지금도 잔상처럼 남아 떠날 줄을 모르고 있다. 우리가 만난 치앙마이 가이드 소장님은 치앙마이를 “화려하지는 않지만, 천천히 젖어 드는 매력이 있다.”고 표현하셨다. 당시에는 그 말이 모호했지만, 그것의 의미는 한국에 돌아와 비로소 느낄 수 있었다. 빌딩 숲 사이에 자리 잡은 번잡한 카페에서,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칙칙한 내 방 안에서. 치앙마이는 내 곁을 찾아와 “거봐~ 나랑 있을 때가 좋았지? 내 생각 안 나?”라고 말하는 것만 같았다. 부정할 수가 없었다. 참 이상한 녀석이다. 돌이켜보면 치앙마이는 푸른 바다는 없어도.. 더보기
태국 방콕 : 5월 황금연휴 방콕만 할래? 우리는 싸게 떠난다 아름다운 자연과 물놀이의 재미가 있는 라오스 꽝시폭포하루만큼씩 다가오고 있다. 5월 황금연휴 말이다. 마음은 이미 휴가지 어딘가로 가 있는 이들 많겠지만 반대로 계획조차 세우지 못한 이들도 여럿일 터. 혹시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주 땡처리 전광판에 주목하시길. 일본 후쿠오카 항공권을 9만9000원, 마카오 항공권을 15만4000원에 살 수 있는 프로모션이 펼쳐지고 있다. 서두르면 여행이 보인다는 말씀. 이 밖에 홍콩과 라오스, 일본 오사카 등의 상품도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항공권 9만9000원부터 = 여행박사는 4월 한 달간 일본 규슈 후쿠오카로 떠나는 항공권을 9만9000원에 내놨다. 제주항공을 타고 오가며 4월 10·11·12·13·15·18·1.. 더보기
태국 방콕 : 어서와, 방콕은 처음이지? 방콕을 처음 방문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방콕과의 1일 데이트 코스를 추천한다. 10:00am 방콕 여행 1번지 왕궁 Royal Palace 방콕의 대표적인 명소는 단연코 왕궁이다. 금박을 입힌 뾰족한 탑이 인상적이며 유리와 타일로 장식된 건물의 외벽 또한 환상적이다. 가히 동남아 최대의 명소라 이름 붙일 만하다. 왕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는 에메랄드 불상이 자리한 왓 프라 캐우Wat Phra Kaew 사원. 이 에메랄드 불상을 보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전 세계에서 불자들이 찾아든다. 이처럼 방콕의 왕궁은 왕이 거하던 곳이었지만 대규모의 불교사원이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왕궁의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마하 랏차 왕'인데 1782년, 라마 1세 때 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