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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위스

스위스 필라투스산 : 좌절금지, 새해 새 희망을 쏘아 올리다!③ ▲ ⓒ스위스정부관광청[투어코리아]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최근 가장 많은 공감대를 일으키는 노래 말 중 하나다. 청년실업, 조기퇴직, 불황, 치솟는 물가, 어지러운 시국 등등 첩첩산중을 헤매듯 쉽사리 풀리지 않는 일상이 반복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언젠가는 그래도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그래서 좌절 금지, 무한 긍정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아가는 이들은 새해면 새 희망을 품기 위해 일출 명소로 떠난다. 어슴푸레 어둠을 뚫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 장관을 보며 희미해지는 꿈과 희망을 부여잡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다짐과 계획이 올 한해는 뜻한 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일출 장관은 언제 어디에서 봐도 늘 벅찬 감동을 선사하지만, 세계 각국 명소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또다른.. 더보기
스위스 : 스위스 여행 제대로 즐기는 법 BEST 7 [투어코리아] 목가적인 풍경과 중세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스위스. 이러한 매력 때문에 수많은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에 담겨져 있는 나라 중 하나가 바로 '스위스'다.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스위스 즐길거리를 미리 메모해두자. https://m.facebook.com/travelbibles/?ref=bookmarks 도 방문해 보세요! 아름다운 사진이 많습니다.https://www.instagram.com/bdhband/ 세계의 아름다운 사진을 구경하세요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알프스 풍경 눈에 담으로 온천즐기기, 특급열차타기 등 스위스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내일투어 도움으로 소개한다.▲ 스위스 아델보덴 캠브리안 호텔 알.. 더보기
스위스 융프라우 : 神이 만든 알프스의 보석, 융프라우 안녕하세요!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환영합니다.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열차 타고 '신이 빚어낸 알프스의 보석'과 만나는 체험은 떨림이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에서 조망하는 봉우리와 빙하는 벅찬 전율을 만들어낸다. 감동은 깊숙이 들어설수록 옹골지다.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에는 'Top of Europe'인 융프라우요흐와 함께 꼭 봐야 할 'TOP 5'가 있다. 1. Top of E.. 더보기
스위스 리더알프 : 미처 몰랐던 알프스 빙하특급 만나러 '스위스 리더알프'로 [투어코리아] 한 여름, 알프스 빙하특급 만나러 스위스로 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알레취빙하(Aletsch Glacier)'와 숲이 있는 리조트 마을 '리더알프(Riederalp)'에선 빙하를 더 가까이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총 23km, 면적 120㎢에 달하는 알프스 최대이자 최장의 빙하 '알레취 빙하(Aletschgletcher)'는 웅장한 알프스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등 해발 4,000m가 넘는 봉우리들이 있는 알프스의 중심에 위치한 알레취 빙하에선 빙하기에 형성된 오래된 광석 지질, 빙하가 만들어낸 U자형 골짜기와 모레인(Moraine 퇴석) 등의 독특한 지형과 희귀한 동식물 등도 만나볼 수 있다.여행의 즐거움 .. 더보기
스위스 : 이번역 알프스, 다음은 장미마을입니다 애매한 5월, 이어지는 6월. 이럴 때 필요한 게 '멍때리기'다. 그것도 나홀로 멍때리기다. 해외에서 정말 뇌를 잠깐 내려놓고, 편히 풍경을 감상하는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순 없을까. 멍때리기 좋은 5~6월 기막힌 코스가 있다. 이름하여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Grand Train Tour)'. 마침 스위스 철도청이 꼭 찍어봐야 할 기차역 구간 버킷리스트 8곳을 꼽아 테마 관광 루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travelbible.tistory.com ◆ 올레길 같은 루트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는 상품이 아니다. 쉽게 말해 올레길 같은 루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4개 언어권으로 나뉜 스위스 대표 구간을 훑어보는 묘한 이 여행, 에메랄드 호수부터 알프스 빙하까지 파노라마 풍광을 모.. 더보기
스위스 알프스 : 투르 드 몽블랑, 만년설 내려앉은 유럽의 지붕을 걷다 몽블랑 트레킹은 푸른 초원과 만년설, 빙하를 지나며 사계를 경험할 수 있다.싱그러운 초록이 마음을 어루만진다. 알프스 초원을 지나 웅장한 만년설을 품은 빙하지대까지. 전 세계 트레커들이 열광하는 투르 드 몽블랑 트레킹을 만나보자. 투르 드 몽블랑은 세계 10대 트레일 중 하나다.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도 그 이름 하나만으로 트레커들을 유혹하는 곳이다. 다채로운 풍광과 다양한 문화, 생동감 넘치는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해발 4807m.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의 파노라마는 트레커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 알프스 최대 산악 레저도시 샤모니 몽블랑 유럽 최고의 산맥이자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은 이탈리아어로 '몬테 비앙코'라 불리며 이는 '하얀 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언제나 하얀 모자를 눌러쓴 듯.. 더보기
스위스 : 자전거 길이라고 다같은 자전거 길이 아니다. 알레치 빙하 루트 청량하다. 스위스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온몸에서 반응하는 첫 이미지다. 그 청량함을 품고 몇 걸음 걷다 보면 그동안 도시에 찌들었던 폐를 정화시키는 기분마저 든다. 심신 개조라고나 할까. 스위스 여타 도시들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낮인데도 소란스러운 느낌이 덜하다. 사람들의 발걸음도 재지 않고 느릿느릿. 출퇴근 시간 정도만 빼면 차도에서의 동맥경화란 찾을 수 없다. 반면에 다른 유럽 도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전동차나 자전거가 교통의 백혈구 역할을 대신한다. 최근 스위스에는 자전거 여행족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각 지역 관광청이 직접 나서 자전거 루트와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고, 7월 18일 열리는 투르 드 프랑스에 베른이 코스로 포함돼 자전거를 향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 더보기
스위스 : 아름답고 웅장하고… 험난한 봉우리에 가슴 벅차다 스위스에 가보셨나요? 알프스 트레킹"아름다운 베르네, 맑은 시냇물이 넘쳐흐르고, 새빨간 알핀로제스 이슬 먹고 피어 있는 곳. 다스 오버랜야 오버랜, 베르네 산골 아름답구나."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스위스 민요에 나오듯 알프스는 아름다운 곳이다. 알프스는 경관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거대하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슬로베니아 헝가리 등 8개 국가에 걸쳐 있다. 그중 몽블랑 지역과 더불어 널리 알려진 곳이 스위스의 베르너 오버랜드(Bernese Overland) 지역이다. 베르너 오버랜드에는 이름난 설산(雪山)이 여럿 있다. 아이거를 관통하는 등산열차 덕분에 잘 알려진 융프라우(Jungfrau·4158m)가 뮌히(Mönch·4107m)와 함께 처녀 총각을 상징하는 미봉(美峰)이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