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빌 아일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밴쿠버 : 밴쿠버 三樂_등산만 하기 아깝다면 자전거로 공원 한 바퀴 밴쿠버의 매력은 광활한 자연과 세련된 도시를 함께 만나는 것. 캐나다까지 와서 등산만 하고 갈 수는 없다고 믿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큰 돈 안 들이고 즐길 수 있는 밴쿠버의 삼락(三樂). '밴쿠버의 녹색 심장'으로 불리는 스탠리공원의 자전거 하이킹, 최대의 재래시장이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e Island) 산책, 그리고 '밴쿠버 유산소 체력단련장'으로 이름 높은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다. #1 스탠리파크 자전거 일주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면, 그 공(功)의 대부분은 이 도심 공원 몫이다. 8.8㎞ 일주도로는 걷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달리는 차 안에서 지켜보자니 아쉽다. 대안은 자전거다. 자전거 천국으로 불리는 밴쿠버인 만큼, 공원 앞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