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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두바이 : 사람들 “무릎 꿇을 때” 가야 한다는 두바이 초호화 여행의 놀라운 이유 낮에는 금식하고 기도하지만 밤엔 ‘이프타’ 만찬 열어 화려 호텔, 레스토랑 등 할인 특가 4월은 이슬람 문화권 국가에 아주 특별하다. 올해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30일간 라마단(Ramadan) 기간이다. 라마단은 이슬람 달력상의 9번째 달로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가 코란의 첫 구절을 받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성스러운 시기인 만큼 전 세계 이슬람교도들은 라마단 동안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음식은 물론 물도 마시지 않는다. 금식을 통해 인내하며 과거에 했던 잘못에 대해 속죄하고, 소외되고 굶주린 이들을 돌아본다. 두바이 관광청은 라마단을 두바이 여행의 적기로 꼽았다.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전통행사와 해가 진 후의 화려한 이프타(Iftar) 만찬 등 연중 가장 색다르고 특별한.. 더보기
두바이 : 좌절금지, 새해 새 희망을 쏘아 올리다!⑦ jar Mountain)' 뒤로 해가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하면 마법이 시작된다.▲ ⓒ두바이관광청모래는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고 차가운 사막의 공기가 따듯하게 데워지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열기구 위에서 아름다운 에머랄드 빛의 오아시스와 이따금 모래 언덕을 뛰어 다니는 가젤과 아리비안 영양이 내려다보이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비행은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되고 9월 중순부터 5월까지 기상이 괜찮으면 매일 운행된다. http://www.ballooning.ae/▲ ⓒ두바이관광청별들로 가득한 하늘 아래 고요하고 장엄한 사막 한 가운데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특별하다. 번잡하고 북적거리는 도시를 벗어나 사막에서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두바이 사막에서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 날을.. 더보기
스톱오버 : 공짜로 찍는다, 스톱오버국 BEST 8 마트나 백화점에만 원 플러스 원 상품이 있는 게 아니다. 여행에도 있다. 여행 고수들만 즐긴다는 경유 여행이다. 경유 코스 잘만 잡으면, 보너스로 한 국가를 더 찍을 수 있다. 끝내주는 원플러스원이다.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오늘은 특별한 보너스 여행편입니다. 이름하여 '스톱오버(경유) 여행지'. 비행기로 여행하는 자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게 바로 '스톱오버'입니다. 경유 하니깐 벌써 갈아타기 귀찮으시다고요? 천만에요. 아예 경유 시간을 늘려 놓으면 볼거리 많고 가볼 만한 그 경유지 도시를, 제대로 둘러보는 원플러스 원 여행이 될 수 있는데요. 끌리시죠? 그럼, 출발합니다. '스톱오버' 개념부터 알고 가자.. 더보기
추천 : TV서 본 그 곳 찾아 그리스·태국·두바이로 떠나자 드라마가 끝나도 그 장소는 뇌리에 남았다. '태양의 후예(태후)'는 끝났지만 여운이 깊게 남았다. 드라마 촬영지인 그리스에 있는 아름다운 섬 '자킨토스'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실제로 스카이스캐너 서비스를 통해 그리스 항공권을 검색한 수치가 방영 전 한 달과 비교해 33% 이상 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태후'의 후예가 되려는 다른 방송들도 이색적인 도시를 등장시켜 이목을 끌고 있다. 문채원의 드라마 복귀작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첫 편을 태국 '끄라비'에서 촬영했다. 이색적인 광경에 홀린 예비부부의 관심이 뜨겁다. 예능프로 런닝맨은 '두바이 전설의 비밀' 편을 방송했다. 화려한 도시와 모래사막 위에서 펼친 예능인들의 열연이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스카이스캐너의 도움을 받아 세 곳의 특징을 .. 더보기
두바이 : 두바이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 류영미 관광청 소장 추천, 두바이 To Do 리스트 손가락을 빼닮은 인공 섬 팜주메이라 위로 3000피트 상공에서 내리꽂던 '런닝맨' 두바이의 스카이다이빙. 광활한 사막의 직각 모래 언덕의 가공할 질주. 그랬다. 요즘 두바이, 한마디로 '핫'하다. 그래서 류영미 두바이 관광청 소장에게 SOS를 쳤다. 지금부터 소개한다. 올해 두바이 관광청을 새롭게 오픈한 뒤 무려 열 번 이상 두바이만 다녀온 진정한 '두바이 걸' 류 소장의 신상 두바이 투두(To Do) 버킷리스트다. ◆ 할 때마다 새롭다-사막 사파리 사막 사파리.바퀴 바람부터 뺀다. 물컹물컹한 모래사막 질주를 위해서다. 그리고는 미친 듯이 달린다. 끝없이 이어지는 모래 언덕. 고성능 사륜구동(4WD) 차량의 아찔 드라이빙 타임이다. 자동차 측면을 이용해.. 더보기
두바이 : 상상이 바꾼 도시 바람의 탑은 지혜의 탑 - 두바이 박물관 두바이는 아라비아 반도 동쪽에 있는 아랍 에미리트 연방의 일곱 개 토후국 중의 하나다. 오래 전부터 페르시아 해로 이어져 있는 소금기 가득한 개울(Dubai Creek) 주변에 어부와 상인들이 모여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작은 배에 실려 온 진주와 고기를 나누는 조용한 시간을 보냈다. 1966년 석유가 발견되기 이전까지는 말이다. 검은 황금이 솟아나기 전까지, 그들이 가장 신경 썼던 것은 바람이었다. 전기도 에어컨도 무지막지한 오일달러도 없던 때, 그들은 오직 지혜만으로 뜨거운 태양과 싸웠다. 두바이 구시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바람의 탑(malqaf)이 그 지혜의 도구다. 사막을 가로질러온 섭씨 50도의 공기는 바람의 탑 윗부분에 걸려 탑 아래로 꺾여 내려오고,.. 더보기
두바이 : 중동의 보석, 두바이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의 절묘한 조화 경이로운 어울림, 두바이두바이두바이(Dubai)는 상상과 어울림의 도시다. 어울리지 않을 듯한 대상들이 상상을 매개로 멋진 어울림을 이뤄냈다. 동과 서, 아시아와 유럽의 어울림은 이 도시를 교역과 상업의 도시로 만들었고, 고대와 현대 그리고 거대한 사막과 매력적인 골든 비치의 어울림은 이 도시를 최고의 여행지로 탈바꿈시켰다. 그렇게 상상과 어울림은 두바이에 비즈니스와 관광의 허브라는 타이틀을 부여했다. 두바이로의 여행은 지금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를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기회다. 아랍의 이색적인 문화와 사막 체험, 화려한 건축물들 사이로 세련된 외관과 첨단의 시설을 자랑하는 테마파크, 수많은 현대적인 쇼핑몰과 재래시장에 이르기까지, 두바이는 상상 이상의 즐거움으로 전 세계 여행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