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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추천 : 하루면 다 볼 수 있는 나라…관광小國 Best7 ■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모나코 시가지 전경 [사진제공 = 하나투어]질문 들어갑니다. 당신에게 딱 하루가 주어졌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럴 때 써먹으십시오. 요거, 끝내줍니다. 유럽 여행에 최소 10일, 홍콩도 다 돌아보는데 4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비밀 여행단에서 풀어놓는 이 나라들, 딱 하루면 투어 끝입니다. 딱, 하루 만에 짧고 굵게 당일치기로 여행을 끝낼 수 있는 나라 베스트 7, 지금부터 갑니다. ① 모나코 니스에서 동쪽으로 딱 18㎞ 떨어진, 코트다쥐르 속 작은 나라 모나코부터 갑니다. 프랑스어를 쓰고, 프랑스 화폐를 썼고 프랑스와는 무관세로 무역거래가 행해지는 곳이지만, 엄연한 독립국가랍니다. 19.95㎢밖에 되지 않는 이 아담한 곳. 바티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 더보기
리히텐슈타인 파두츠 - 동화의 나라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미니 국가 바티칸, 모나코,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Liechtenstein 등 유럽의 몇몇 미니국가들이 낭만적인 여행자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스위스와 한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리히텐슈타인은 작은 공화국답게 동화의 나라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상큼한 설레임을 전해주는 나라다. 거대한 자연의 품에 안겨 있는 리히텐슈타인의 마을풍경이 고요하고 평화롭다. 세련되고 강한, 초 미니국가 리히텐 슈타인 무심코 지도 책을 펼쳐놓고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는 한, 유럽의 지도에서 리히텐슈타인 이란 나라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리히텐슈타인은 남북으로 25Km, 동서로는 6Km밖에 안 되는 조그만 나라이며,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끼어 있는 알프스의 미니 국가이기 때문이다. 이곳 사람들은 리히텐슈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