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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마카오 : 밤낮이 황홀한 `문화유산 도시`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라 불리는 마카오 타이파&코타이 지구홍콩에서 페리를 타고 단 1시간. 이전까지만 해도 홍콩에서 반나절 코스로 찾던 마카오가 지금은 혼행족을 위한 특급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마카오를 더 오랫동안 즐기고 싶어 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세계문화유산지구, 초대형 호텔들의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 낮과 밤의 반전도시 마카오. 알면 알수록 그 매력이 남다르다. 성바울 성당과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를 찾는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성당의 전면부만 우뚝 남아 있는 성바울 성당은 1580년에 지어졌다. 1835년 화재로 인하여 지금은 성당의 전면부만 남게 됐다. 그럼에도 우뚝 서 있는 성바울 성당은 현재 마카오의 랜드마.. 더보기
중국 마카오 : 마카오 – 크리스마스_여자끼리라서 더 즐겁다! 2박 4일 미리 준비하는 겨울 여행 Let's Go! 의 금잔디, 의 신채경이 사랑한 도시는? 정답은 마카오 되시겠다. 그녀들이 마카오를 선택했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 터. 마카오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포르투갈 식민지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건물, 아기자기한 골목, 맛있는 음식, 스파, 쇼핑까지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거리 곳곳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지고, 화려한 일루미네이션도 볼 수 있어 마카오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심란해하고 있는 싱글녀들이여, 올해 크리스마스엔 마카오로 떠날지어다! 돈은 얼마나 들까? 항공료 600,000원 숙박료 200,000×2(일)=400,000원 교통비 30,000원 식대 150,000원 기타 예비비(곤돌라 탑승.. 더보기
마카오 - 동, 서양의 문화가 만나 펼쳐지는 별천지 마카오는 별천지다. ‘동양의 라스베이거스’, ‘아시아의 작은 유럽’.... 모두 고개가 끄덕여지는 수식어들이다. 카지노는 24시간 불야성을 이루고, 네온사인 뒤에 숨겨진 세계문화유산은 30곳에 이른다. 기상천외한 쇼와 동, 서양의 이색 축제들도 한곳에서 어우러진다. 마카오 구도심의 중심인 세나도 광장. 연일 다양한 축제가 이곳에서 펼쳐진다. 마카오의 길에 들어서면 일단 바닥에 시선이 고정된다. 구도심 골목을 연결하는 길들은 독특한 모자이크로 꾸며져 있다. 이 모자이크는 석회석을 조그맣게 잘라 동물이나 기하학적인 문양을 새겨 넣은 포르투갈식 도로포장으로, ‘깔사다(Calcada)’로 불린다. 흰색 타일에 푸른색 그림을 수놓은 광장 모자이크도 포르투갈에서 건너온 장식 문화다. 마카오의 길은 바닥만 구경하며 .. 더보기
추천 : 하루면 다 볼 수 있는 나라…관광小國 Best7 ■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모나코 시가지 전경 [사진제공 = 하나투어]질문 들어갑니다. 당신에게 딱 하루가 주어졌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럴 때 써먹으십시오. 요거, 끝내줍니다. 유럽 여행에 최소 10일, 홍콩도 다 돌아보는데 4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비밀 여행단에서 풀어놓는 이 나라들, 딱 하루면 투어 끝입니다. 딱, 하루 만에 짧고 굵게 당일치기로 여행을 끝낼 수 있는 나라 베스트 7, 지금부터 갑니다. ① 모나코 니스에서 동쪽으로 딱 18㎞ 떨어진, 코트다쥐르 속 작은 나라 모나코부터 갑니다. 프랑스어를 쓰고, 프랑스 화폐를 썼고 프랑스와는 무관세로 무역거래가 행해지는 곳이지만, 엄연한 독립국가랍니다. 19.95㎢밖에 되지 않는 이 아담한 곳. 바티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 더보기
마카오 : 마카오, 여행객 홀리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 인천을 떠난 비행기가 마카오국제공항에 사뿐히 내려앉는다. 마카오까지는 약 3시간45분, 기내식을 먹고 영화 한 편 보고 나니 곧바로 도착이다. 발 아래 펼쳐진 도심. 동서양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좁지만 운치 있는 거리, 작고 아담한 건물들은 유럽의 어느 도시를 방문한 듯 황홀하다. 중국 특유의 분위기와 포르투갈의 문화, 음식 등이 섞인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도시는 수많은 볼거리와 함께 매일 밤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다. 여행자들을 매료시키는 마카오의 특별한 매력을 만나보자. 아시아의 작은 유럽, 동양의 라스베이거스 등 마카오를 가리키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24시간 불야성인 카지노 뒤에 숨겨진 세계문화유산이 가득한 곳이다. 마카오 전체 규모는 총 30.3㎢로 서울 .. 더보기
마카오 : 걷다보면 '마카오의 향기'가 점점 진해진다 마카오 도보여행… 루트1~루트4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성 바울 성당의 유적. 보이는 벽면이 전부며 나머지는 모두 소실됐다. / 마카오 관광청 제공마카오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홍콩과 연계된 관광지, 또는 게임 산업 중심의 남성적인 여행지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2014년 1분기에 마카오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15만명에 달하고, 남녀는 물론 연령대도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마카오관광청은 올해 한국인 관광객 목표를 50만명으로 잡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뉴스다. 마카오는 당일 방문보다는 짧은 휴가에 적합한 곳이다. 특히 마카오 관광청이 새로 개발한 도보여행코스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듬뿍 선사할 만하다. 오랜 기간 포르투갈의 통치를 .. 더보기
마카오 : 세계 최대규모 풀장에 인공江·해변까지… 온가족이 "굿!" 마카오 리조트에서 여름휴가 가족과 함께 해외 리조트에 가서 쉬고 싶다면 어디가 좋을까. 일단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 발리가 떠오른다. 그러나 둘 다 비행시간만 6~7시간 걸리는 곳이다.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홍콩, 마카오가 있지만 홍콩은 요즘 독감이 유행하고, 마카오는 카지노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최근 찾은 마카오는 어른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빠르게 변신하면서 한국 사람들에게도 손을 내밀고 있었다. 가족 휴양지로 변신을 주도하는 것은 베네시안, 시티오브드림, 갤럭시 마카오 등 마카오를 대표하는 복합 리조트들이다. 모두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사이를 매립해 조성한 코타이 지구에 있다. 리조트 간격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마카오가 .. 더보기
중국 마카오 : 카지노 도시, 물의 마법에 빠지다 마카오 수중공연 _ 하우스 오브댄싱 워터 물로 만든 원형무대… 배우들의 짜릿한 다이빙·분수의 향연 '밤의 도시'이자 '꿈의 도시'마카오. 마카오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한탕(?)을 꿈꾸거나 재미삼아 한 번쯤은 카지노를 찾는다. 하지만 사방에 번쩍번쩍한 카지노 건물이 반긴다고 마냥 게임칩만 만지작거릴 수는 없는 법. 돈 잃어 마음만 상했거나 카지노 불빛에 질렸다면, 또 다른 마카오를 체험할 수 있는 수중 공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The House of Dancing Water)'로 눈을 씻어보자. ▲ 마카오 최대 수중쇼‘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의 여주인공이 분수 위에서 백조처럼 날아오르고 있다. / 하우스오브댄싱워터 제공 '시티 오브 드림즈' 1층 '댄싱 워터 극장'에 들어서면 여느 극장과는 다른 원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