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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모나코 -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Monaco)는 앙증맞다. 바티칸시국(Vatican)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다. 프랑스에서 열차로 스쳐 지나온 남부 코트다쥐르의 도시보다도 아담하다. 작은 모나코지만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는 늘 신비롭고 호사스럽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역에 내리면 한 여인의 흔적을 쫓게 된다. 마릴린 먼로와 쌍벽을 이뤘던 할리우드 스타 그레이스 켈리가 그 주인공이다. 모나코 전 국왕인 레니에 3세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그녀의 일화는 수십 년이 흘러도 잔영처럼 남아 있다. 모나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다. 항구를 중심으로 아담한 지중해 도시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내 궁전은 혼자 지내기에는 너무 넓어요.” 당시 모나코 왕자였던 레니에 3세는 1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그레이스 켈리.. 더보기
추천 : 지중해 따라 소도시 기차 여행 기차 여행이 시작되는 각 기차역에 대한 정보와 활용법을 정리했다. 한결 완성도를 높인 기차 여행 코스도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ROUTE 1 지중해 따라 소도시 기차 여행 니스 빌Nice Ville 기 차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프랑스 남동부 코트다쥐르 지방의 관문. 지중해 휴양지의 대표 역답게, 역내에 들여놓은 야자수가남국의 정취를 자아낸다. 지중해안을 동서로 연결하는 일반 기차인 테르 외에도 브뤼셀, 파리로 향하는테제베, 밀라노로 향하는 인터시티EC가 니스 빌 역을 들른다. 만약 여행 기.. 더보기
추천 : 하루면 다 볼 수 있는 나라…관광小國 Best7 ■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모나코 시가지 전경 [사진제공 = 하나투어]질문 들어갑니다. 당신에게 딱 하루가 주어졌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럴 때 써먹으십시오. 요거, 끝내줍니다. 유럽 여행에 최소 10일, 홍콩도 다 돌아보는데 4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비밀 여행단에서 풀어놓는 이 나라들, 딱 하루면 투어 끝입니다. 딱, 하루 만에 짧고 굵게 당일치기로 여행을 끝낼 수 있는 나라 베스트 7, 지금부터 갑니다. ① 모나코 니스에서 동쪽으로 딱 18㎞ 떨어진, 코트다쥐르 속 작은 나라 모나코부터 갑니다. 프랑스어를 쓰고, 프랑스 화폐를 썼고 프랑스와는 무관세로 무역거래가 행해지는 곳이지만, 엄연한 독립국가랍니다. 19.95㎢밖에 되지 않는 이 아담한 곳. 바티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 더보기
세계적인 스타들만의 비밀스러운 파라다이스는 어디? "세계적인 스타들의 비밀여행지에서 나만의 휴가를 즐기세요"유난히 추운 날씨와 폭설로 따뜻한 공기가 그리운 요즘, 모든 것을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휴양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많다. 바쁜 일정에 지친 스타들도 달콤한 휴가를 꿈꾸기는 마찬가지일 터. 일거수일투족 대중들의 시선을 피하기 어려운 스타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주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 원더걸스 선예의 신혼여행지, 몰디브 사진=몰디브/롯데JTB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선예의 신혼 여행지로 알려져 화제가 된 몰디브 6성급 리조트 '바이스로이 (viceroy)'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몰디브 북쪽 가장자리 바가루 섬에 있다. 약 17에이커에 이르는 바가루 섬은 야자수·푸른 라군(석호)과 때 묻지 않은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말레 메인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