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공연장·미술관

발레 ‘백조의 호수’를 보러 국립극장을 찾은 관객들.
소설가 카프카, 작곡가 스메타나 등 시대를 빛낸 예술가의 혼이 깃든 프라하. 명성에 걸맞게 공연장과 미술관들도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체코 대표 문화상품은 꼭두각시와 비슷한 마리오네트 인형극. 구(舊)시가지 내 민족인형극극장에서 1991년부터 상연돼온 인형극 '돈 죠반니'는 한글 안내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다. mozart.cz

올해로 건립 100주년을 맞은 아르누보 양식의 건물 '시민회관'에선 다양한 스타일의 팝·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18~19세기 화려한 건축 스타일을 고스란히 간직한 국립극장에서도 다양한 오페라와 연극 작품들이 연중 공연된다. www.narodni-divadlo.cz

체코의 그림천재 알폰스 무하(1860~ 1939)를 기념해 1998년 세워진 '무하 미술관'이 추천 코스다. 여성의 아름다움에 천착했던 특유의 포스터풍 작품을 만날 수 있다. www.mucha.cz

19~21세기 그림·조각·설치미술 작품들이 상설 전시되는 '체코국립미술관'은 시대·주제별로 다채롭게 동선을 짜 걷다 보면 '미술관은 지루하다'는 편견이 저절로 사라진다. www.ng prague.cz

프라하성 안의 유일한 개인 소유 건물인 '로브코비츠궁'에서는 유럽의 명문 집안 로브코비츠가(家)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느끼며 가문이 소유한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www.lobkowicz.cz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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