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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허니문 : 캐나다 신혼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안녕하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드림랜드, 캐나다 허니문 -1 캐나다는 허니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푸른 바다와 리조트는 물론 세련된 도시와 수려한 자연을 함께 품고 있다. 캐나다에서 느끼는 낭만 유럽, 퀘벡 시티 Quebec City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프랑스 문화가 풍부하게 넘쳐나는 퀘벡 시티는 캐나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 더보기
캐나다 : 로키산맥_보고만 있기엔 아까운 雪國… 온몸을 던져라 비행기 창문 아래 펼쳐진 운해(雲海) 사이로 반짝, 눈에 덮인 거대한 산봉우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캐나다 밴쿠버 에서 로키산맥의 관문 캘거리로 향하는 항로(航路)는 설국(雪國)으로 들어가는 마술 통로 같았다. 태평양 난류로 겨울에도 비가 많이 오는 영상 기온의 밴쿠버와 달리, 로키는 만년설과 빙하가 덮인 웅장한 산봉우리들의 장관으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겨울철 캐나디언 로키는 광활하고 원시적인 대자연의 속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동화의 나라로 변신한다. ↑ 레이크 루이스◇밴프 국립공원: 겨울 로키 여행의 진수 카우보이 타운 캘거리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정도 로키산맥을 향해 달리니 밴프 국립공원이 나왔다. 지평선을 따라 펼쳐진 목장지대를 지나는가 싶더니 갑자기 해발 2000~3000m의 깎아지른 듯한 .. 더보기
캐나다 밴쿠버 : 밴쿠버 三樂_등산만 하기 아깝다면 자전거로 공원 한 바퀴 밴쿠버의 매력은 광활한 자연과 세련된 도시를 함께 만나는 것. 캐나다까지 와서 등산만 하고 갈 수는 없다고 믿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큰 돈 안 들이고 즐길 수 있는 밴쿠버의 삼락(三樂). '밴쿠버의 녹색 심장'으로 불리는 스탠리공원의 자전거 하이킹, 최대의 재래시장이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e Island) 산책, 그리고 '밴쿠버 유산소 체력단련장'으로 이름 높은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다. #1 스탠리파크 자전거 일주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면, 그 공(功)의 대부분은 이 도심 공원 몫이다. 8.8㎞ 일주도로는 걷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달리는 차 안에서 지켜보자니 아쉽다. 대안은 자전거다. 자전거 천국으로 불리는 밴쿠버인 만큼, 공원 앞에.. 더보기
캐나다 : 겨울여행지 4곳_오로라 보고 눈길 걷기… 대자연의 품으로 떠나다 이제 겨울 여행을 준비할 때다. 겨울이 유독 아름다운 곳을 들라면 캐나다를 빼놓을 수 없다. 캐나다관광청이 최근 베스트 여행지 4곳을 선정했다. ①옐로나이프: 세계에서 오로라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오로라타운'에서 북미 원주민 전통 움막 '티피', 스노 모빌 운전, 셀피(스노 슈즈) 신고 눈 쌓인 숲길 걷기 등 대자연 체험을 할 수 있다. ②로키산맥과 레이크 루이스: 스키, 스노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휘슬러, 뱀프, 캘거리 등 로키산맥의 주요 도시를 돌아보는 코스가 인기다. ③밴쿠버: 도심에서 15~30분 거리에 세계적 스키 리조트가 세 곳 있어 겨울 스포츠와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린 휘슬러 블랙콤리조트는 38개의 리프트와 곤돌라, 가파르고 모험적인 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