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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특급

스위스 : 맛으로, 빛으로, 스릴로 겨울을 맞이하는 스위스 하이디가 뛰어나올 것 같은 알프스 산맥… 사계절 볼거리 넘치는 스위스의 주요 도시 이미지 크게보기생모리츠 베르니나와 체르마트를 달리는 산악 열차스위스의 수도가 어디냐는 질문에 선뜻 정답이 떠오르는 사람은 아마 적을 것이다. 흔히 수도라 하면 큰 대도시에, 그 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는 도시가 아니던가. 하지만 스위스는 작은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한데다 그 안에 유명한 지명이라야 몇 안 된다. 하이디가 뛰어나올 것 같은 알프스(Alps) 산맥, 유럽의 지붕이라는 융프라우(Jungfrau), 어떤 정치범도 다 받아줄 것 같은 제네바(Geneva), 우리나라에서 비행기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는 취리히(Zürich). 그렇다면, 스위스의 수도는 가장 큰 공항이 있는 취리히가 아닐까 짐작하게 되는데, .. 더보기
스위스 리더알프 : 미처 몰랐던 알프스 빙하특급 만나러 '스위스 리더알프'로 [투어코리아] 한 여름, 알프스 빙하특급 만나러 스위스로 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알레취빙하(Aletsch Glacier)'와 숲이 있는 리조트 마을 '리더알프(Riederalp)'에선 빙하를 더 가까이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총 23km, 면적 120㎢에 달하는 알프스 최대이자 최장의 빙하 '알레취 빙하(Aletschgletcher)'는 웅장한 알프스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등 해발 4,000m가 넘는 봉우리들이 있는 알프스의 중심에 위치한 알레취 빙하에선 빙하기에 형성된 오래된 광석 지질, 빙하가 만들어낸 U자형 골짜기와 모레인(Moraine 퇴석) 등의 독특한 지형과 희귀한 동식물 등도 만나볼 수 있다.여행의 즐거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