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라엘 예루살렘 - 3천년 역사에 빛나는 순례자들의 성지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며, 각각의 종교가 내세우는 신념과 규율은 모두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종교의 가장 큰 목적은 인간의 삶을 더욱 나은 쪽으로 이끌어가야 하는데 있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볼 때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신을 믿는 여부를 떠나 누구나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어 할 도시이다. 인간은 모두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순례자’일 테니까. 현재 속의 과거가 살아 숨 쉬는 세계 3대 종교의 성지(聖地), 예루살렘으로 떠나보자. 낙타와 이스라엘 시가지 전경. 낙타의 평온한 모습이 도시의 모습과 어우러진다. 현재 속에 과거가 숨 쉬는 도시 다윗왕이 수도 예루살렘을 3천여 년 전에 건설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첫 성전을 건축한 이후, 그 도시명은 바로 경이롭고 성스러운 도시, 그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