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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잘츠부르크 근처 최고의 수영 명소(알프스의 물놀이) 2017.04.25 - [세계여행을 떠나요] - 오스트리아 빈 : 멜랑지·아인스페너…`빈`으로 커피 여행 떠나볼까 오스트리아 빈 : 멜랑지·아인스페너…`빈`으로 커피 여행 떠나볼까 빈 '마이어 암 파르플라츠' 봄날, 어떤 테마로 빈을 돌아볼까. 카페? 와인? 레스토랑? 아니다. 이 세 개를 버무리면 어떨까. 메인요리는 한국 편의점만큼이나 많다는 카페. 여기에 와인과 레스토 travelbible.tistory.com Hintersee와 같은 장엄한 알파인 호수에서 수영할 수 있는 곳은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 Andrew Mayovskyy / Shutterstock 다음 번 그림 같은 잘츠부르크 여행을 위해 수영복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마세요 . 동부 알프스(Eastern Alps).. 더보기
뉴질랜드의 비밀 호수, 대부분의 키위들이 모르는 2016.08.23 - [오세아니아/뉴질랜드] - 뉴질랜드 오클랜드 - 화려한 패션과 낭만의 칼라도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 화려한 패션과 낭만의 칼라도시 세계의 이름난 항구도시 중 아름다움과 독특한 느낌으로 손에 꼽을 수 있는 도시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굳이 손에 꼽자면 북미의 낭만도시 밴쿠버와 샌프란시스코, 남아공의 케이프 타운과 호 travelbible.tistory.com 뉴질랜드 남섬의 작은 호수는 해충이 없는 고립된 보호 구역의 보석으로 재생의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얼음처럼 맑은 빙하 호수에서 김이 나는 산성 화산 웅덩이에 이르기까지 호수가 중심이 되는 나라 뉴질랜드에 비밀 호수가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잘 알려지지 않은 호수가 이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호수 중 .. 더보기
오스트리아 빈 : 멜랑지·아인스페너…`빈`으로 커피 여행 떠나볼까 빈 '마이어 암 파르플라츠'봄날, 어떤 테마로 빈을 돌아볼까. 카페? 와인? 레스토랑? 아니다. 이 세 개를 버무리면 어떨까. 메인요리는 한국 편의점만큼이나 많다는 카페. 여기에 와인과 레스토랑 양념을 곁들이는 거다. 빈은 카페의 도시라고 불러도 될 만큼 수많은 카페들이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카페를 테마로 빈을 돌아봐도 충분할 정도다. 100년이 넘은 카페들은 수많은 예술인들이 모이는 장소로 빈의 문화를 풍성하게 만든 요람이다. ■ 카페 많은 관광객들이 빈을 오면 '빈 커피'부터 찾겠지만 사실 빈에는 '빈(비엔나) 커피'가 없다.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간 이 커피는 현지에선 '멜랑지(melange)'라고 불린다.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가득 올린 '아인스페너(einspanner).. 더보기
유럽 : 어느 때보다 눈부신 유럽의 겨울 펑펑 쏟아지는 유럽의 함박눈을 여러 번 맞았지만,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언제는 거리의 조명에 물들어 반짝이다가도 또 언제는 흑백의 세상 속에 유유히 빛나고 있었다. 고이 모아 온 그것들을 한데 펼쳐 본다. 그 어느 때, 어느 곳보다 눈부신 유럽의 겨울 풍경들.●Paris, France 파리, 프랑스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는 장소, 트로카데로 광장(Trocadero Square). 겨울이면 광장에는 시민과 여행자를 위한 스케이트장이 개장한다. 코가 빨갛게 될 정도로 신나게 놀던 아이가 어느 순간 가던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더니, 자신의 뒤를 지키던 아빠의 존재를 발견하고 살며시 웃는다.●Salzburg, Austria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유럽 대부분의 도시에서처럼, 잘츠부르크(Salzburg.. 더보기
오스트리아 빈 : 빈, 모던 갤러리 투어 쇤브룬이나 벨베데레의 소장품 목록은 잠시 잊어도 좋다. 오늘날 유럽 현대미술의 젊은 피들이 빈으로 몰려드는 데는 모던 갤러리들의 활약이 크다. 21세기 하우스 2121세기 하우스초행길이라면 ‘정말 미술관 가는 길이 맞는지’내내 걱정스러울 수도 있다. 빈의 남동쪽 구석, 철도 옆황무지를 끼고 잿빛 빌딩들이 듬성듬성 솟은 살풍경한거리 한복판에 강철과 유리로 쌓아 올린 모던한 건물한 채. 이곳이 바로 20~21세기 오스트리아 미술을다양한 기획으로 풀어내는 현대미술관, ‘21세기하우스21er Haus’다. 본래 빈 출신 건축가 칼 슈반처KarlSchwanzer가 1958년 브뤼셀에서 열린 ‘엑스포 58’ 당시오스트리안 파빌리온으로 지은 건물인데, 이후 빈으로옮겨지며 현대미술관 역할을 맡게 된 것. 참고로 21세.. 더보기
오스트리아 빈 :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기억하는 곳…한 여름 밤의 `빈` 안녕하세요!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환영합니다.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https://m.facebook.com/travelbibles/?ref=bookmarks 도 방문해 보세요! 아름다운 사진이 많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bdhband/ 세계의 아름다운 사진을 구경하세요 매년 여름 개최되는 '뮤제움 콰르티어 여름축제'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야릇한(?).. 더보기
추천 : 혼밥·혼술族 `취향저격`…나홀로 여행지 베스트10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있는 쇤브룬 궁전. 합스부르크 가문의 왕비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여름별장으로 지은 곳이다. 쇤브룬은 '아름다운 샘' 이라는 뜻이다.실버나 신세대나 마찬가지다. 여행족들, 혼자가 편한 이들을 막을 순 없다. '혼밥' '혼술'은 이미 대세다. 함께 갈 사람을 찾기 쉽지 않아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혼자라 무서워서 걱정이라고?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걱정 붙들어 매라.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를 추천해드릴 테니 마음에 드는 곳으로 골라잡아 보시라. ■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 베스트 10 어떻게 뽑았나 미국 경제 전문 인터넷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최근 162개국의 세계평화지수(Global Peace Index)와 행복지수(Happy Pl.. 더보기
추천 : 황제의 침실서 특별한 하룻밤 ■ 유럽 古城 1박2일 럭셔리투어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정평이 난 슈농소성. 구조도 끝내준다. 셰르강 위에 다리처럼 세워져 있다. 석조 아치교가 건물 하단을 지탱하고 있는 구조는 프랑스 내에서도 유례가 없다. [사진 제공 = 프랑스 관광청]바라보기만 해도 '아' 탄성이 절로 나오는 그림엽서 같은 유럽의 성(城). 그 성에서 하룻밤을 묵는다면 어떨까요. 그러니까 유럽 고성에서의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식상한 특급호텔에 질렸다면 평생 한번 경험하기 힘든 이색 추억을 안겨줄 고성, 궁전 여행 이거 기막힐 것 같습니다. 요리를 즐기고 갤러리 투어도 할 수 있다니 지루할 틈도 없겠죠? ◆ '황제의 방'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 오스트리아 빈 서쪽 쇤브룬 궁전이다. 이곳은 한눈에 봐도 범상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