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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코르와트

캄보디아 : 고대 왕국의 신비로움… 찬란한 유적의 땅 '캄보디아' 캄보디아에서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9세기부터 15세기까지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으며,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유서깊고 역사적인 지역, 캄보디아.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앙코르와트 사원 등 밀림지대를 뒤덮고 있는 유적의 웅장함이 놀랍다. 이를 보기 위해 전 세계의 관광객이 캄보디아로 모여든다. 찬란한 왕조의 화려함과 역사의 회한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캄보디아로 떠나 보자. ◆ 크메르 왕국의 찬란한 유적지 앙코르톰 앙코르와트의 북쪽에는 커다란 도시라는 뜻을 가진 '앙코르톰'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엔 과거 100만 명 이상이 거주한 대도시였다. 앙코르톰 내부로 들어가는 출입문에는 200여 개의 얼굴이 조각된 54개의 탑으로 형성되어 있는 바이온 사원이 세워져 있는데, '앙코르와트의 미소'로도 잘 알려진 사.. 더보기
추위도 싫다, 식상한 곳도 싫다… 그런 당신을 위해 전문가 10人의 겨울 추천 여행지캄보디아 앙코르와트.남들 다 가는 뻔한 여행지는 지겹다? 여행 전문가 혹은 마니아에게 물어보면 어떨까. 여행으로 밥 먹는, 그리고 여행을 밥 먹듯 하는 이들에게 유난히 혹독하다는 올겨울 추위를 피해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 10곳을 추천받았다. 방비엥_박윤정 민트투어 대표 라오스를 가로지르는 쏭강 계곡에 있는 천혜의 휴양지다. 전체가 석회암지대로 낮은 산봉우리가 이어진 풍경이 중국 구이린(桂林)을 연상케 한다. 아름다운 자연에 저렴한 물가, 질 좋은 숙소, 환상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몇년 전부터 유럽 사람들이 한 달씩 휴가를 오는 곳이 됐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버스로 3~4시간 거리로, 국내 항공사들이 작년 겨울부터 비엔티안까지 직항편을 운항하기 시작해 가기도 편리해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