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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아루바 : 이 해변 로드 트립에서 단 하루 만에 아루바를 만나보세요 2016.06.03 - [크루즈 여행] - 크루즈 : 콜럼버스의 발길따라, 마야 문명 찾아 카리브 해로 크루즈 : 콜럼버스의 발길따라, 마야 문명 찾아 카리브 해로 카리브 해 크루즈는 야자나무와 새하얀 모래밭으로 둘러싸인 카리브 해역을 도는 휴양 코스다. / 조선일보DB 짐을 싸고 푸는 번거로움 없이 여러 나라를 편안히 다니는 방법이 크루즈 여행이다. travelbible.tistory.com 아루바는 작은 섬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당일 여행으로 탐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Steve Photography/Shutterstock 아루바 는 아름답지만 작습니다. 길이가 32km(20마일)이고 가장 넓은 지점이 10km(6마일)에 불과하므로 여행을 계획할 때 섬을 한 바퀴 도.. 더보기
몰타 최고의 정원, 공원 및 자연 보호 구역을 발견하십시오. 2016.06.03 - [크루즈 여행] - 크루즈 : 유럽 고대 도시 향해 7일간의 '낭만 항해' 크루즈 : 유럽 고대 도시 향해 7일간의 '낭만 항해' '서부 지중해 크루즈 여행' 지중해 크루즈 기항지 중 하나인 시칠리아 팔레르모의 프레토리아 광장./롯데관광 제공 크루즈 선박을 타고서 지중해를 여행하는 건 누구나 한 번쯤 꾸는 꿈이다. 이 travelbible.tistory.com 몰타 는 유럽 연합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이지만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매혹적인 자연 환경을 탐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발레타(Valletta)와 쓰리 시티(Three Cities)에 있는 도시 정원의 건축물 사이를 거닐거나 절벽 위의 산책로와 해안 전망을 결합하거나 계절에 따라 몰타에 머물기 위해.. 더보기
카나리아, 마데이라 제도 : 환상의 최고급 크루즈 여행 낭만 가득한 지중해를 따라서 누구나 한 번쯤 바다 위 특급호텔이라 불리는 호화유람선을 타고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꿈을 꾼다. 새하얀 호화유람선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평소 육로여행으로는 접근하지 못하는 낯선 여행지를 찾아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연중 온화한 날씨 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지중해 지역은 크루즈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동화 속을 여행하는 것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일매일 펼쳐지는 낯선 도시에서의 기항지투어도 여행을 흥미롭게 한다. ↑ 마데이라 제도의 아름다운 마시쿠 ↑ MSC크루즈의 판타지아 클래스 선박MSC크루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 회사로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물 운송업체 MSC그룹의 크루즈.. 더보기
추천 : 지중해 따라 소도시 기차 여행 기차 여행이 시작되는 각 기차역에 대한 정보와 활용법을 정리했다. 한결 완성도를 높인 기차 여행 코스도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ROUTE 1 지중해 따라 소도시 기차 여행 니스 빌Nice Ville 기 차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프랑스 남동부 코트다쥐르 지방의 관문. 지중해 휴양지의 대표 역답게, 역내에 들여놓은 야자수가남국의 정취를 자아낸다. 지중해안을 동서로 연결하는 일반 기차인 테르 외에도 브뤼셀, 파리로 향하는테제베, 밀라노로 향하는 인터시티EC가 니스 빌 역을 들른다. 만약 여행 기.. 더보기
프랑스 : 남프랑스 소도시 여행 ③나르본&카르카손 낯설기만 한 나르본Narbonne이라는 도시에 비해 랑그도크 루시용 Languedoc-Roussillon은 훌륭한 와인을 통해 익히 들어본 지역이다. 처음 나르본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곤 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이곳의 역사를 알고 나니 이해가 되었다. 나르본은 스페인 북동부인 카탈루냐 주와 국경을 마주하는 도시다. 카탈루냐 주 북부의 중심 도시인 히로나Girona와는 기차로 1시간 거리다. 과거 카탈루냐 주에 편입되었던 적도 있었다니,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건축 양식이 미묘한 차이를 만들고 있었던 게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나르본의 구시가 중심인 시청 광장을 향하면 확연히 알게 된다. 나르본에서는 고대 로마까지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시청광장 앞엔 과거 로마인들이 닦아놓은 길이 고스란히 .. 더보기
이탈리아 : 지중해의 포근한 햇살 담은 맛있는 그곳 이탈리아(ITALIA) 흔한 맛 기행일지라도 뻔한 맛 기행문을 쓰지는 말자. 생각했다. 이탈리아의 역사부터 줄줄이 읊어야만 하는 교과서 같은 기행문 역시 되지 말자. 생각했다. 내가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시야를 텄듯이 새로운 모습의 이탈리아를 담아내고자 한 글의 의도를 먼저 밝히고 싶다. 이탈리아의 거대한 역사를 알기도 전에 이탈리아가 전하는 맛에 충성을 맹세한 후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탈리아 음식을 만들고 맛 볼 수 있는 요리사의 길을 걷던 내가 동경의 나라 이탈리아에 입성, 지금부터 이 나라가 지닌 식(食,eat)의 색깔이야기가 유쾌하게 시작된다. 이탈리아인들에게 음식은 역사이고 문화이며, 생활이고 삶이다. 식(食,eat)의 즐거움을 아는 민족이기 때문에 여행자들 역시 이탈리아 식(食,eat)을 즐겨야 그.. 더보기
터키 이스탄불 : 하늘에서 신들이 내려다보는 공간… 그리고 환상 터키 악다마르 성당·이탈리아 파르네시나 저택이미지 크게보기터키의 동쪽 반 호수 안에 10세기에 지어진 악다마르 성당이 있다. 한 이슬람 여성이 벽에 남은 기독교 성화를 둘러보고 있다(왼쪽). 이탈리아 로마 시내의 파르네시나 저택은 르네상스에서 바로크 시대로 넘어가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벽화들은 모두 눈속임 그림들이다(오른쪽). / 채승우 사진가※긴 여행 뒤 쌓인 사진들은 여행의 기억처럼 뒤죽박죽이다. 엉뚱한 사진들이 짝을 맺는다. 그 사이 나만의 여행 이야기가 놓인다. 터키의 오래된 성당 유적 안에 히잡을 쓴 여고생들이 몰려들어와 휙 둘러보고는 깔깔 거리며 몰려 나간다. 단체 여행을 온 학생들에게는 흔한 방문지중의 하나일 뿐이겠지만, 이방인인 내게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풍경이다. 기독교 유적지 안의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