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퀘백

캐나다 퀘벡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여름 축제에서 겨울 원더랜드까지 2017.05.04 - [세계여행을 떠나요] - 캐나다 : 캐나다 로키 산맥에서 즐기는 헬리 스노슈잉 캐나다 : 캐나다 로키 산맥에서 즐기는 헬리 스노슈잉 광활한 대자연에서 즐기는 하이킹, 헬리콥터 비행 그리고, 스노슈잉. 사실 세 가지 모두 아무 때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류의 것들은 아니다. 그런데, 이 셋을 결합하여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면? travelbible.tistory.com Chute Montmorency의 수압은 봄에 가장 극적입니다 © Maridav / Shutterstock 퀘벡 시티의 매력적인 조약돌 거리와 400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은 일년 중 언제라도 아름답습니다. 여름은 화려하지만 Québec City의 거리는 특히 위쪽 및 아래쪽 마을에서 관광객으로 가득합니다. 겨울에 방문.. 더보기
캐나다 퀘백 : 아직 `도깨비`가 기다릴 것만 같아…눈부신 퀘벡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도시 어느 곳에서나 보일 정도로 퀘벡의 랜드마크로 손꼽힌다."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라고 노래한 크러쉬는 이미 알고 있었던 듯하다. 퀘벡이란 도시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니 저렇게 아름답다, 아름답다 부르지 않았을까. 이 노래가 빛을 본 지 2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의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가 어디선가 들려오면 바로 눈앞에 드라마 '도깨비'의 장면이, 아니 퀘벡의 이곳저곳이 스쳐간다. 그만큼 영상과 노래, 그리고 배경지의 조화가 잘 이뤄졌기 때문이리라. 여행+는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이제는 아련하기만 한 드라마 속 퀘벡으로 떠나본다. 캐나다 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이라면 꼭 챙겨 두시길. ◆ 퀘벡의 랜드마크 '샤토 프롱트낙 호텔' 퀘벡에서 이 건물을.. 더보기
캐나다 퀘벡 : 퀘벡은 낭만 ①Quebec City 퀘벡시티 캐나다는 광활한 자연이 전부인 줄 알았다. 하지만 퀘벡을 본 뒤 오해였단 걸 깨달았다. 사람들의 순수한 눈동자, 옛 모습을 간직한 거리, 때묻지 않은 자연은 여행자에게 끊임없이 낭만을 이야기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잔디밭이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는 사람들의 모습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흔한 풍경이다 몽트랑블랑 국립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본 몽트랑블랑 리조트 빌리지 옛 프랑스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퀘벡시티의 올드 퀘벡 ●Quebec City 퀘벡시티 뿌리를 기억하는 사람들 늦은 저녁 도착한 퀘벡시티엔 안개가 자욱했다. 아직 9월이었음에도 쌩 하고 부는 바람이 초겨울 날씨를 방불케 했다. 가을용 재킷과 스카프만 잔뜩 챙겨 온 것이 후회됐다. 호텔로 가는 택시 안, 프랑스어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 더보기
캐나다 퀘벡 : 발길 닿는 곳마다 낭만 한 아름 ■ 향기 가득 힐링여행 캐나다 퀘벡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여행자들의 거리 올드 퀘벡설레는 봄볕만큼이나 아름다운 곳. 바쁜 일상 속에 잠깐 꿈을 꾸듯 다녀온 캐나다는 그야말로 천국 그 자체였다. 눈부신 풍광과 다양한 문화, 그 안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중 캐나다 퀘벡은 프랑스의 향기가 진하게 배어 있는 곳으로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캐나다의 광대한 자연과 함께 유럽의 정취를 느끼는 1석 2조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퀘벡으로 떠나자. ◆ 캐나다 속 리틀 프랑스 / 퀘벡시티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벡은 세인트로렌스 강이 유유히 흐르는 항구도시로 450년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그 규모가 매우 방대하다. 캐나다 10개 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