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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델 파이네

칠레 : 신이 숨겨 놓은 이 곳, 죽기 전에 꼭 가볼 만하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눈으로 덮인 파이네산. (2011년 6월 사진) ⓒ 정광주 "신은 지상에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놓고 사람들이 찾기 힘들게 숨겨두었다." 어느 책에서인가 읽은 이야기인데 가끔 여행을 하면서 그 느낌에 절대 공감하는 여행지가 있다. 네팔의 히말라야 설산과 북아프리카의 사하라사막이 그렇고 또 하나, 칠레의 토레스델파이네가 그런 곳이다. 세계10대 절경 중의 하나이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여행지 목록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 곳이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이다. 그만큼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가진 곳이며 풀 한 포기, 돌 하나 그리고 바람 한 점까지 모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살토 그란데 폭포. (2011년 6월 사.. 더보기
CNN이 선정한 세계의 놀라운 풍경 미국 뉴스 전문채널 CNN이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각지의 뛰어난 경치 31선을 선정해 소개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전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전남 보성 녹차밭이 포함됐다. 보성 녹차밭 koreaCNN에서는 보성 녹차밭을 “한국 차의 약 40%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자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을 제공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삼겹살 등 녹차 관련 아이템도 좋지만 끝없이 펼쳐지는 차밭의 경치야말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이유다. 매년 5월에 펼쳐지는 녹차 축제나 작은 전구로 장식해서 멋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겨울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가는 방법 서울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에서 광주행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보성까지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요세미티 America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