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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코틀랜드의 랜드마크 에든버러 성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가 뜬다.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 왕가의 기품과 한번 보면 잊지 못할 페스티벌의 추억이 깃든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살면서 꼭 한번 정도 가보고 싶은 여행자의 로망과도 같다. 그곳으로 보다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오는 8월 한진관광이 대한항공 전세기를 운항해 직항으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에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공항까지는 약 13시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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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하면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떠오른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다. 매년 8월 중순부터 3주 동안 에든버러 전역에서 펼쳐진다. 여러 나라의 공연팀이 초청돼 화려한 축제로 진행된다. 오페라와 클래식, 연극, 춤,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줄을 잇는다. 

가장 유명한 것은 밀리터리 타투와 프린지 페스티벌. 밀리터리 타투는 수백 명이 스코틀랜드 전통 복장을 입고 백파이프와 북을 연주하는 것으로 축제 기간 내내 저녁마다 에든버러성 광장에서 진행된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에든버러 페스티벌보다 몇 주 먼저 열리는 것으로 전 세계 수백 개 공연팀 등이 참여해 수천 건의 공연을 진행한다. 며칠씩 머물며 축제의 열기에 푹 빠져볼 수 있다. 

◆ 왕가의 기품 느껴지는 명소 즐비해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스코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연방의 하나로 그레이트브리튼섬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중심 도시는 에든버러, 경제적 중심지는 글래스고다. 스코틀랜드는 스코트 사람들의 땅이라는 의미. 스코틀랜드에서 웅장한 성과 광활한 숲, 완벽한 호수,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 왕국의 옛 수도이자 영국에서 두 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다. 

에든버러에서는 왕가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다양하다. 먼저 산 위에 자리 잡은 견고한 성인 에든버러성은 스코틀랜드의 랜드마크다. 성에서 보면 시내가 사방으로 내려다보인다. 내부는 연회장, 예배당 등이 있고 대연회장에는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운명의 돌이 보관돼 있어 눈길을 끈다. 

스코틀랜드 역사에서 메리 여왕이 가장 좋아했던 거처인 홀리루드 하우스 궁전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으로도 꼽힌다. 현재도 왕실의 공식 거처로 지정돼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에든버러를 방문할 때 사용하는 숙소다. 

에든버러성부터 홀리루드 하우스 궁전까지의 거리를 의미하는 로열마일에 위치한 성자일스 성당은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대변하는 장소. 외관부터 기품이 느껴진다. 내부에는 역사적인 기념물과 기념탑이 있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예배당은 나무조각 장식이 화려하다. 왕관 모양의 뾰족한 지붕, 정교한 솜씨의 스테인드글라스 오르간도 유명하다. 

구도심과 신도시, 에든버러성과 홀리루드 하우스 궁전까지 에든버러 전경을 한눈에 다 내려다볼 수 있는 칼튼힐은 에든버러에 있는 언덕으로 그리스 신전을 모방해서 만든 내셔널 기념탑과 스튜어트 기념비, 넬슨 기념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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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의 중심지 조지 스퀘어에 우뚝 솟은 글래스고 시청사

◆ 하일랜드 대자연의 매력 넘쳐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스털링은 수많은 전쟁의 무대로 스코틀랜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다. 스털링에서는 로마네스크에서 고딕으로 바뀌는 과도기의 성당 건축물을 비롯해 역사적 유적이 많다. 그중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이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인 스털링성은 9개월 된 아기로 스코틀랜드 여왕 왕관을 받았던 역사적인 장소다. 

스털링에서 약 1시간 떨어진 로몬드 호수는 영국 본토에서 가장 큰 호수다. 우리나라 여의도보다 약 9배 더 큰 규모다. 동서남북 어느 쪽에서 보더라도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그린란드 쇠기러기처럼 로몬드 호수에서 겨울을 나는 엽조들을 보호하는 구역이 있다. 로몬드 호수는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와 오랜즈를 구분하는 경계지역이기도 하다. 호숫가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코닉힐 정상에 서면 몇몇 섬들을 가로지르는 단층이 더욱 잘 보인다. 

인버네스에 있는 네스호는 목이 긴 괴물인 네시가 살고 있다는 소문 때문에 유명해진 곳이다. 급경사의 삼림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호수다.  

영국인들이 천국이라고 이름을 붙인 스카이섬은 안개가 자주 껴 안개섬이라고 불린다. 80㎞ 거리의 아주 작은 섬이지만 거대한 바위나 자연경관이 광활한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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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에 위치한 켈빈글로브 미술관 및 박물관 

스코틀랜드 100배 즐기는 여행 Tip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한진관광이 오는 8월 여름 시즌에 떠나는 스코틀랜드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인천~글래스고 공항까지 약 13시간 소요. 9일 일정으로 엄선된 호텔 사용, 대형버스 이용, 에든버러 페스티벌 기간 여행과 거리 공연 체험, 차별화된 관광, 지역별 전통식을 포함한다. 전문 인솔자 동행. 8월 5일, 12일, 19일 총 3회 금요일 출발.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와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기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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