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콩 여행

홍콩 : Simple Life in Mui Wo 무이 오에서의 단순한 삶 홍콩 시내에서 배를 타고 30분만 나가면 크고 작은 섬들을 만날 수 있다. 마치 다른 시간대에 온 것처럼 전혀 다른 홍콩의 얼굴들이다. 란타우섬 동쪽에 위치한 무이 오는 여느 지역보다 더 소박하고 정겨운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센트럴의 페리를 30~40분 정도 타고 무이 오에 도착하면 페리 앞 광장에 늘어서 있는 많은 자전거들이 가장 먼저 보인다. 교통수단만 보더라도 이곳 사람들이 얼마나 여유를 즐기는지 짐작할 수 있다. 바닷가 마을 특유의 차분하고 고요한 공기가 떠다니는 이곳에서는 큰 나무 아래에서 빙 둘러 앉아 낮잠을 청하는 사람들과 바닥에 배를 깔고 깊은 잠을 자는 큰 개들, 고즈넉한 오후에 집 앞 신발장 위에서 몸을 말고 졸고 있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무이 오 지역은 홍콩 사람뿐 아니라 복.. 더보기
홍콩 : 온몸이 짜릿~ 홍콩아 여름을 부탁해! 안녕하세요!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환영합니다.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홍콩 도심을 가득 메우며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는 화려한 마천루매해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휴양지로 떠나곤 한다. 하지만 '여름=휴양지'라는 공식이 너무 뻔하다면 'Fun한' 홍콩으로 발길을 돌려보면 어떨까. 특히 7월부터 9월까지는 메가세일 기간으로 홍콩의 여름은 더욱 특별해진다. 로맨틱한 홍콩의 야경은 덤. 지루할.. 더보기
홍콩 : 홍콩 하면 빠질수 없는 곳 홍콩까지 가서 식도락의 즐거움을 놓칠 수는 없는 일. 베이징·상하이·광둥·쓰촨 등 중국 4대 요리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식당뿐 아니라 클럽과 찻집도 놓칠 수 없다. 홍콩관광진흥청 한국지사가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네 곳을 추천했다. ◆창의적인 중국 요리-퀴진 퀴진 쇼핑의 메카 침사추이 내 미라호텔에 있는 '퀴진 퀴진(Cuisine Cuisine)'은 중국 요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선보인다. 중국 특유의 붉은색 대신 녹색으로 꾸며진 벽면의 현대미술 작품이 독특하다. 홍콩의 풍부한 해산물과 야채 등 신선한 음식재료의 식감을 그대로 담아내는 게 특징이다. +852-2368-1111, www.themirahotel.com ◆댄스 음악 들으며 전통 일식을-비지 수지 '비지 수지(Busy Su.. 더보기
홍콩 : 허니문 여행의 마무리는 '홍콩 쇼핑!' 여행중 필수코스?!...홍콩 쇼핑!!! 팥이 들어가지 않은 단팥빵을 상상할 수 없듯이 홍콩 역시 쇼핑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된다. 홍콩하면 쇼핑, 쇼핑하면 홍콩. 이 두 단어는 마치 처음부터 한 몸으로 태어난 것처럼 꼭 붙어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는 홍콩은 그 명성답게 365일 일년 내내 셀 수 없이 많은 쇼윈도의 조명 불이 홍콩의 거리를 환하게 밝힌다. 홍콩의 거리는 언제나 최첨단, 최신유행으로 물들어 화려하고, 사람들의 활기로 생기가 넘친다. :: 왜 쇼핑하면 홍콩인가? 다양한 선택의 기회 전 세계적으로 홍콩에 버금가는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만큼 대규모 쇼핑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구매자로서 쇼핑이나 물품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시장 전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