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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스 폭포

추천 : 봄꽃구경 간다고? 난 알프스 보고 가을비 맞다 한여름 바다에 `풍덩` ■ 봄에 만나는 또다른 계절, 4월의 반전 여행지 5곳 '일본의 북알프스'라고 불리는 일본 중부지방의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꽃. 벌써 식상하다. 그럼에도 근질근질한 분위기. 이럴 때 끌리는 게 반전 여행이다. 이 봄에 해외로 훌쩍 떠난 뒤 만나는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라니. 청정한 하늘 아래 가을을 만날 수 있는 뉴질랜드와 거대한 설벽(雪壁)을 만날 수 있는 일본의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짙푸른 물과 만년설을 손에 잡힐 듯 만날 수 있는 북유럽과 아이슬란드도 그대를 기다린다. 봄에 즐기는 여름, 가을, 겨울 여행, 생각만으로도 짜릿하다. ◆ '일본의 북알프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비행기로 2시간이면 겨울을 만날 수 있다. 일본 중부지방의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 더보기
추천 :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2016 해외여행지 베스트 8 이미지 크게보기스페인 바스크 스타일의 타파스인 ‘핀초스’를 내는 바.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연휴 많은 2016년, 한국 바깥으로 나간다면 어딜 가야 할까. 지난 11년간 세계 6대륙 43개국을 누벼온 서다희 '더트래블러' 시니어 에디터가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여덟 곳을 추천했다. ■ 아이슬란드 새해 첫날 포문을 연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가 역시나 화제다. '겨울엔 남쪽 나라로'라는 오랜 공식을 깨고 얼음의 땅이라 불리는 아이슬란드 여행 문의가 쇄도한다. 아이슬란드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여름. 백야(白夜) 덕분에 뜨거운 화산, 거대한 빙하, 경이로운 폭포 등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그럼에도 겨울에 찾아야 하는 이유는 오로라 때문이다. 수도 레이캬비크에서도 오로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