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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페루 : 리마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13가지, 고급 식사부터 마음을 감동시키는 문화까지 말레콘의 케네디 공원에서 살사 춤을 추는 부부의 순수한 기쁨 © olli0815 / Getty Images 페루를 방문하여 대부분의 또는 모든 시간을 리마 에서 보내 십니까? 해안 수도인 이 도시는 세계 수준의 요리법, 고대 유적, 숨막히는 자연 경관 등 페루를 주요 관광지로 만드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물론 수도 리마는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스타일로 모든 것을 수행합니다. 다음은 리마에서 해야 할 13가지 주요 사항에 대한 내부 가이드입니다. 말레콘을 따라 몸을 움직여라 리마 해안 절벽의 자연 곡선을 따라가는 매끄럽게 포장된 길인 말레콘은 페루 수도의 상징적인 부분입니다. 약 2마일을 덮고 있는 말레콘은 리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으로 뻗어 있습니다 .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조깅을 하거나 녹지, 예술 및.. 더보기
칠레 : 신이 숨겨 놓은 이 곳, 죽기 전에 꼭 가볼 만하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눈으로 덮인 파이네산. (2011년 6월 사진) ⓒ 정광주 "신은 지상에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놓고 사람들이 찾기 힘들게 숨겨두었다." 어느 책에서인가 읽은 이야기인데 가끔 여행을 하면서 그 느낌에 절대 공감하는 여행지가 있다. 네팔의 히말라야 설산과 북아프리카의 사하라사막이 그렇고 또 하나, 칠레의 토레스델파이네가 그런 곳이다. 세계10대 절경 중의 하나이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여행지 목록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 곳이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이다. 그만큼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가진 곳이며 풀 한 포기, 돌 하나 그리고 바람 한 점까지 모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살토 그란데 폭포. (2011년 6월 사.. 더보기
칠레 산티아고 : 칠레 수도에 서울 남산이 있다? ▲ 산크리스토발 언덕언덕 정산의 식민지시대의 성벽 유적. (2011년 6월 사진) ⓒ 정광주 산티아고의 산크리스토발 언덕에는 한국사람들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에도 한국 교포들이 꽤 많이 살고 있는데 한국 교포들은 이 언덕을 서울의 남산으로 부르고 약속 장소로 많이 이용한다는 것이었다. 먼 고국 땅을 그리워하면서 주변의 지명에 한국 이름을 붙여 부르는 것은 미국 교포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언덕을 오르면서 주변을 살펴보면 신기하게도 서울의 남산과 꼭 같은 느낌이 드니 말이다. ▲ 산크리스토발 언덕산티아고 시내의 전경. (2011년 6월 사진) ⓒ 정광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는 사방이 평평한 분지로 이루어진 곳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대구처럼 대기 중의 공기가 정체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