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팔 히말라야 : 이 좋은 데를, 왜 안 가고 부러워만 하세요? 한 해에 우리나라 사람들 중,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2만 명 이상이 네팔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트레커들에 비해 트레킹 정보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겨울 방학이 되면 히말라야 트레킹 계절도 시작됩니다. 본 기사는 2회를 통해 히말라야 트레킹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기자 말 ▲하늘에서 본 히말라야. 카트만두 도착 전 볼 수 있는 히말라야 모습 ⓒ 신한범 " 여기는 정상,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 1977년 9월 15일, 우리나라 산악인 고상돈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등정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8번째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엄홍길, 박영석, 오은선 등 전문 산악인들이 히말라야 8000m급 정상을 등정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히말라야를 찾는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