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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명물 ‘화산쇼’ 이제 못 본다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화산쇼’를 더 이상 볼 수 없다. 출처=하드록 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최근 하드록 인터내셔널은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로부터 ‘미라지 호텔’ Mirage Hotel과 카지노를 10억 7500달러(약1조 2712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매각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미라지 상표권을 최대 3년간 사용하는 조건이며, 거래는 2022년 하반기에 최종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지노 거물 스티븐 윈 전 회장이 지은 미라지 카지노 호텔은 1989년 11월 22일 문을 열었다. 라스베이거스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밤마다 불을 내뿜는 화산 조형물 쇼로 유명하다. 3000명이 넘는 인원이 화산 철거 반대 서명을 냈지만, 하드록 인터내셔널의 짐 앨런 최고경영.. 더보기
미국 라스베이거스 : 남자의 도시? 여심을 매혹하는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흔히 남자들이 환락과 유흥을 즐기는 카지노와 술집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모르는 말씀이다. 2011년의 라스베이거스는 여성, 특히 20~30대의 '골드 미스'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선수'다. 작업 방법은 이렇다. 첫째, 그녀의 현실 감각을 몽롱하게 만든다. 메인 도로 양옆으로 에펠탑,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고대 로마, 피라미드, 할리우드, 중세시대 성까지 '얘기되는' 관광 명소들을 오밀조밀 재현해놓고 "여기는 가상현실이야"라고 끊임없이 속삭인다. 베니스 운하가 흐르고 곤돌라가 떠다니는 베네시안 호텔 안의 그녀, 급기야 '이탈리아로 여행 왔던가?' 헷갈린다. 둘째, 그녀의 오감(五感)을 두루 만족시킨다. 거리 곳곳 '오늘의 쇼'를 알리는 간판이 손짓하고, 쇼핑몰은 눈 닿는 곳마다 있다. .. 더보기
허니문 : 결혼식 올리기 좋은 호텔 5_바다 바라보며 해외에서 야외 결혼식을… 최근 이색적이고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희망하는 커플들이 늘면서 해외에서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호텔 예약 전문사이트 호텔스닷컴(kr. hotels.com)이 지난달 국내 고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웨딩과 허니문'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가 "결혼식 비용이 비슷하다면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 호텔스닷컴이 이국적인 분위기의 결혼식을 올리기 좋은 유명 호텔 5곳을 추천했다. 멕시코 칸쿤의‘리츠 칼튼 칸쿤’. ①멕시코 칸쿤-리츠 칼튼 칸쿤 멕시코의 휴양지 칸쿤에 있는 '리츠 칼튼 칸쿤'(5성)은 캐러비언해(海)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을 바라보며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365개 전 객실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 해변에서 셰프들의 요리, 스파 서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