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몬트리올

허니문 : 캐나다 신혼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안녕하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드림랜드, 캐나다 허니문 -1 캐나다는 허니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푸른 바다와 리조트는 물론 세련된 도시와 수려한 자연을 함께 품고 있다. 캐나다에서 느끼는 낭만 유럽, 퀘벡 시티 Quebec City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프랑스 문화가 풍부하게 넘쳐나는 퀘벡 시티는 캐나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 더보기
몬트리올 - “봉쥬르”가 익숙한 ‘북아메리카의 파리’ 거리에는 프랑스풍의 향취가 가득하다. 길목에서 만난 사람들의 첫 인사는 ‘굿모닝’대신 ‘봉쥬르’가 앞선다. 중국 식당에서도, 이태리계 아줌마도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쏟아낸다. 간판도 표지판도 대부분 불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조우하는 단상들이다. 몬트리올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프랑스어권 도시다. 조금 과장되긴 했지만 ‘북아메리카의 파리’로 불린다. 캐나다의 프랑스풍 도시는 퀘벡시티가 먼저 떠오를 수 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퀘벡시티가 고색창연한 모습이 완연했다면 몬트리올은 그 느낌이 사뭇 다르다. 역사적인 석조건물과 고층빌딩들, 청춘들의 유희가 조화를 이룬 모습은 유럽 여느 도시의 풍경을 닮았다. 세인트로렌스강 뒤로 펼쳐진 몬트리올. 오래된 건물과 고층건물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봉쥬르”가 익숙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