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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일본 미야자키 : 여유, 낭만, 아름다움… 태평양을 품은 그곳 리프레시 시티, 미야자키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일본의 대표 휴양도시 미야자키.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린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 태평양을 앞마당 삼아 꿈 같은 휴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깝고도 가까운 그곳 미야자키로 출발!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칠레 이스타 섬의 모아이 석상을 재현한 '선멧세 니치난'About MIYAZAKI 위치 일본 규수 남동쪽 미야자키 현 면적 7734k㎡(일본 내 14번째로 큼) 인구 약 113만 명(2009년 기준) 기후 연평균 기온이 17℃로 따뜻하며 대부분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진다. 특징 '골프 천국' 미야자키는 던롭 피닉스 컨트리 클럽을 비롯한 28개의 골프장이 있어 세계 각국 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더보기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 검은 화산암·푸른 야자수… 달리다보면 南國 정취 가득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오시마섬은 도깨비 빨래판과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경관을 뽐낸다.일본 규슈(九州) 남동부 지역에 있는 미야자키(宮崎)현은 일본의 건국신화가 시작된 곳으로 일본 고유의 전통 문화와 역사, 때 묻지 않은 자연의 멋이 살아 숨 쉰다. 녹음이 우거진 산맥과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쪽빛 바다는 일본 그 이상의 정취를 뽐낸다. ◇화산이 만든 아름다운 자연, 日 최초의 국립공원 '에비노고원' 기리시마야쿠국립공원(霧島屋久国立公園)은 지난 1934년 일본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특히 해발 1200m에 위치한 에비노고원(えびの高原)은 다양한 원시림이 형성돼 있어 계절마다 독특한 풍광을 만날 수 있다. 크게 북쪽의 시라토리야마(白鳥山), 북동쪽의 고시키다케(甑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