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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벚꽃엔딩…보라카이서 할까, 괌에서 할까 저렴할 때 떠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여행의 고수가 아닐까. 땅을 파도 기름 한 방울 안 나온다는 옛 어른들 말 틀린 것 하나 없다. 한 푼, 두 푼 아끼다 보면 어느새 목돈이 되기 마련. 여행 경비도 같은 조건이라면 싸게 가는 것이 좋다. 이번주 땡처리 전광판은 평소에 만나기 힘들 정도로 알뜰한 가격의 상품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 필리핀 보라카이부터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 필리핀 보라카이 5일 34만9000원부터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 필리핀 보라카이=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로 꼽는 보라카이. 인터파크 투어는 자유여행과 패키지를 혼합한 보라카이 3박5일 상품을 준비했다. 다양한 항공편과 리조트를 마련해 고객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가장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봄 바람 난 당신, 코타키나발루가 기다린다 베트남 하롱베이 전경똑똑한 여행객들의 최근 트렌드 중 하나는 홈쇼핑을 통해 여행상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수많은 여행 상품이 소개되고 리모컨을 쥔 소비자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많은 상품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그 이후까지도 인기가 오래 지속된다면 분명한 이유가 있을 터. 마침 '여행바보' KRT(www.krt.co.kr)가 홈쇼핑 방영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동남아 지역 상품들을 소개했다. 짧고 굵게 다녀오시라. ◆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퍼시픽 리조트 5일 = 코타키나발루는 '황홀한 석양의 섬' '바람 아래의 땅'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천혜의 자연과 천상의 경관을 갖추고 있어 만인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 더보기
필리핀 : 보라카이, 지상 마지막 천국에서 황홀경에 빠지다 유유자적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보라카이 해변때 묻지 않은 작은 섬. 조용한 바람이 불어오고 잔잔히 일렁이는 파도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온몸을 감싸는 따스한 공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필리핀 보라카이는 인구 2만명이 채 되지 않는 고요한 섬. 면적은 11㎢. 손바닥처럼 작은 세계 안에서 마주한 경관은 그 어떤 커다란 세상보다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한다. 쪽빛 바다를 바라보며 고운 모래가 가득한 해변을 맨발로 천천히 거닐다 보면 발끝에서부터 올라오는 따스한 감촉에 꿈속 황홀경에 빠져든다. ◆ 눈부신 풍광 자랑하는 꿈의 휴양지 보라카이 섬은 필리핀 중서부에 있는 파나이 섬 북서쪽에 위치한다.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이 어우러진 휴양.. 더보기
필리핀 : 낙원인듯 낙원아닌 낙원같은 보라카이 보라카이의 쪽빛 바다를 가득 메우는 형형색색 열대어와 산호초. [사진제공 = GettyImagesBank]짧고 굵게!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릴 휴양지가 있다.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빼어난 자연경관이 일품인 필리핀 보라카이가 바로 그곳. 청록색 빛깔의 바다와 4㎞에 달하는 눈부신 백사장 등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남국의 낭만과 정취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곳이다. ◆ 인천공항에서 불과 4시간 화이트 비치 최대 명소 필리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휴양지가 바로 보라카이다. 필리핀은 세부, 보홀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휴양지가 유독 많지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보라카이다. 연.. 더보기
보라카이 : 바다, 어디까지 즐겨봤니?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보라카이. 블루레몬에이드를 닮은 청량감 넘치는 바다와 백사장, 새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블루와 화이트의 환상적인 조화가 이뤄낸 지상낙원이다. 이토록 아름다우면 꽁꽁 숨어있을 만도 한데, 비행기로 4시간 반이면 닿을 수 있고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높아 보라카이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올 여름, 설탕가루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화이트비치에 누워 맘껏 빈둥대보는 것은 어떨까. 따사로운 햇살아래 산미구엘 맥주 한 모금 삼키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함께 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울기만 하는 친구와 보라카이를 찾았다. 나 역시 실연의 아픔 속에 허덕이고 있을 터라 숨통 틀 곳이 필요했다. 남자 따윈 필요 없다 의기투합하며 처음으로 셀카봉까지 구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