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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미국 사이판 섬 : 푸른 하늘, 에메랄드빛 바다, 서태평양의 보물섬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 느릿하게 넘실거리는 파도, 살랑거리는 바람소리. 입맞춤을 하는 연인의 로맨틱한 모습까지……. 클래지콰이의 노래 [피에스타]의 가삿말처럼, “늘 머리 속에 맴돌던, (그리고) 언젠가는 가겠다고 생각만 한” 여행을 이제는 정말로 떠나야 할 시간이다. 한국에서 동남쪽으로 3,0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북마리아나제도를 대표하는 작은 섬, 사이판은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할 매력으로 넘치는 곳이다. 새 섬의 모습. 파도 치는 모습이 새의 날갯짓처럼 보여 이름 붙여졌다. 청명한 바다, 환상적 물빛 속으로 다이브! 비행기 창밖으로 사이판 섬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온통 파란 물결 일색인 거대한 태평양 바다 위에 놓인 녹색 작은 섬은 두 색의 선명한 .. 더보기
사이판 : 파란 수평선·푸른 하늘…마음 속에 `쉼표`를 찍다 ■ 사이판 사이판의 이국적 풍광 아래 즐기는 휴식은 낭만을 더한다.작은 섬이 전해주는 무한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사이판으로 가보자. 멀리 보이는 파란 수평선. 그와 맞닿아 있는 푸른 하늘. 세상 걱정 다 잊은 듯 환한 미소를 머금은 사람들까지. 천혜 자연 속에서 누리는 마음의 사치는 넘칠수록 좋다. 그만큼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걱정이 밀려나가기 때문이다. 사이판에 가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굳어 있던 오감이 살아난다. ◆ 과거를 품은 아름다운 명소 즐비해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남부에 자리한 작은 섬, 사이판은 동서 길이 3~8㎞, 남북 길이 22㎞의 작은 규모지만 그 안에 품은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사이판을 찾았다면 대개 마나가하 섬을 먼저 찾는다. 그만큼 사이판을 대표하는 명소다. 마나가하 섬은 .. 더보기
미국 사이판 : 사이판 투어_구석구석 재미 넘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수족관' 요즘 여름 휴가철에 "사이판 간다"고 하면 "식상하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한때 신혼부부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찾았고, 한국인 상주인구도 많은 탓에 이제 제주도만큼이나 익숙한 곳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그런 소리를 하기에는 이르다. 사이판 구석구석에는 쏠쏠한 재미와 의미로 가득 찬 관광지가 아직도 적잖이 숨어 있다. 남태평양 일대에서 유일한 한국계 특급리조트인 사이판‘월드리조트'.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내다보인다. / 한화 호텔&리조트 제공①타포차우의 성모마리아 "사이판을 제대로 보고 왔다"고 말하려면 '타포차우의 성모 마리아상(像)'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타포차우산 중턱 거대한 보리수나무 아래의 작은 동굴 안에 있다. 1521년 스페인 사람들이 이 섬을 점령하고 처음으로 기도를 드린.. 더보기
미국 사이판 : 휴양과 신나는 레포츠를 ‘한 번에’ 즐긴다 환상의 리조트, PIC 사이판일상의 스트레스를 뒤로하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여행이 필요하다면? 편안히 쉬고, 신나게 놀고,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PIC 사이판에 가자.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란 하늘, 그리고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석양, PIC 사이판은 그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특별함’이 있는 휴양지다. PIC 사이판은 골드카드 하나로 특급 호텔 숙박과 식사, 그리고 리조트 내 대형 워터파크에서 각종 레저 스포츠 시설과 장비대여, 강습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른바 ‘올 인크루시브(All Inclusive)’ 리조트다. 즉, 여행 내내 필요한 모든 것이 제공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지갑을 꺼낼 필요가 없다. 또 부모가 골드카드를 소지할 경우 만 12세 미만의 자녀는 2명까.. 더보기
미국 사이판 : 사이판 투어_구석구석 재미 넘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수족관' 요즘 여름 휴가철에 "사이판 간다"고 하면 "식상하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한때 신혼부부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찾았고, 한국인 상주인구도 많은 탓에 이제 제주도만큼이나 익숙한 곳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그런 소리를 하기에는 이르다. 사이판 구석구석에는 쏠쏠한 재미와 의미로 가득 찬 관광지가 아직도 적잖이 숨어 있다. ▲ 남태평양 일대에서 유일한 한국계 특급리조트인 사이판‘월드리조트'.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내다보인다. / 한화 호텔&리조트 제공①타포차우의 성모마리아 "사이판을 제대로 보고 왔다"고 말하려면 '타포차우의 성모 마리아상(像)'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타포차우산 중턱 거대한 보리수나무 아래의 작은 동굴 안에 있다. 1521년 스페인 사람들이 이 섬을 점령하고 처음으로 기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