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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물가 비싼 시드니 저렴하게 여행하는 방법 BEST 10가지! 2022.04.30 - [세계여행을 떠나요] - 오스트레일리아 : 태평양에서 인도양까지 호주 최고의 서핑 명소 8곳 오스트레일리아 : 태평양에서 인도양까지 호주 최고의 서핑 명소 8곳 2022.04.24 - [세계여행을 떠나요] - 오스트레일리아 : 필바라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곳인가요? 오스트레일리아 : 필바라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곳인가요? 2016.11.03 - [오세아니아/오스트레일리아 travelbible.tistory.com 시드니는 방문하기에 저렴한 도시가 아닙니다. 당신이 이미 근처에 있지 않다면, 아마도 시작을 위해 여기에서 비행기를 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드니 에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성수기에는 방문을 피하십시오.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도시 공원, .. 더보기
호주 시드니 : 본다이비치의 명소, 아이스버그(Icebergs)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 바로 본다이. 이유인즉슨,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본다이비치가 가깝기 때문이다. 시드니의 집값은 비치가 가까운가 아닌가로 크게 나뉜다. 걸어서 해변을 갈 수 있는 동네일수록 집값이 비싼 편. 아이스버그는 본다이 비치 바로 옆에 위치한 클럽하우스로 수영장과 레스토랑, 바가 갖춰져있다. 결혼식과 행사도 열 수 있고 광고와 화보 촬영, 셀럽들의 파티가 열리는 무대로 유명하다고. 홈페이지 : https://icebergs.com.au/ 바로 이런 풍경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수영장이 특히 유명한데 수영장 안의 물이 본다이 바닷물이라서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다. 멋진 시설에 비해 입장료가 호주달러로 6.5달러로 저렴한 편. 하지만 수심이 꽤 깊.. 더보기
호주 시드니 - 조금은 느슨한 도시 벌거벗은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나는 포기했다." 영국의 소설가 앤서니 트롤럽은 이렇게 썼다. "이 만을 아름답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묘사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대영제국의 통치자들이 꼴 보기도 싫은 죄수들을 지상 낙원으로 보냈을 리는 만무하다. 1788년 그들이 이 해변에 깃발을 꽂았을 때, 물 한 톨 찾아보기 어려운 퍽퍽한 벌판에는 땅에 떨어져도 썩지 않는 독성의 식물들만이 시큰둥하게 서 있을 뿐이었다. 유형수들과 군인들은 기근과 고통의 공감대 속에 이 도시의 터전을 만들었다. 이 항구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변모시킨 뒤, 그 아름다움의 정점에 오페라 하우스를 세웠다. 덴마크 출신의 건축가 외른 우트존(Jørn Utzon)의 설계안이 .. 더보기
호주 시드니 : 한여름속 겨울의 낭만 안녕하세요!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환영합니다.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140km에 이르는 방대한 트레일과 워킹트랙이 있는 블루마운틴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바람이 불어와도 살갗에 닿는 공기는 뜨겁다. 한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계절을 거슬러 겨울로 가보면 어떨까. 우리와 정반대의 계절인 호주는 지금 겨울의 길목에 서 있다. 그중 시드니는 호주의 수많은 도시 가운데서도 여행객들이 .. 더보기
호주 시드니 : 누려라,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유혹의 도시 아는 만큼 보인다. 호주 시드니가 그랬다. 시드니의 상징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 그 외에 양들과 캥거루, 양털로 유명한 어그 부츠, 굳이 따지면 풍부한 자연자원과 사막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지금까지는. 하지만 시드니의 역량은 훨씬 대단했다. 어두웠던 과거를 지우는 데 급급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를 잘 이용해 개발할지 잘 알아 보였다. 카커투 섬에서 배웠다. 시드니만에서 수상 택시 등을 이용해 북서쪽으로 10여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섬으로 주로 2008년부터 시드니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로 시드니 비엔날레가 열리는데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신진 작가와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었다. 초창기엔 영국서 온 소년소녀 죄수들의 감옥으로, 2차대전 때.. 더보기
호주 시드니 :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빚어낸 황금빛 매력… 예술이 된 도시, 시드니 광활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지닌 자연… 쾌적한 매력에 물드는 도시, 시드니하버브리지 ⓒ Ellenor Argyropoulos, Tourism Australia시드니(Sydney)는 활기차고 쾌적하다. 이 이상 좋을 수 없을 듯한 쾌청한 날씨, 어디를 가든 감탄을 자아내는 명소, 광활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지닌 자연 덕에 시드니는 24시간, 365일이 즐겁다. 무엇보다 여행지로서의 시드니 최고의 매력은 여러 여행 포인트로의 편리한 접근성. 시드니가 지닌 멋은 세계적인 미항(美港), 호주의 관문 등과 같은 짤막한 표현으로 모두 담기엔 부족하다. 시드니 하버의 전경시드니 여행은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시작하면 좋다. 시드니 만 중심에 자리한 페리 선착장으로 이곳에 서면 시드니 양대 랜드마크인 오.. 더보기
호주 시드니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자연을 마주하다 감탄사를 자아내는 짙푸른 남태평양의 바다… 사납고도 거센 파도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비행기 안, 시드니 국제공항인 킹스포드 스미스(Kingsford Smith)공항으로의 착륙 안내방송이 나올 때쯤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자면, 짙푸른 남태평양의 바다와 사납고도 거센 파도, 그를 따라 춤추듯 구불구불 이어진 지형 위로 자리한 푸르른 나무 숲, 그 나무 숲 사이로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옹기종기 자리 잡은 낮은 지붕들이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매서운 남태평양의 파도는 노스 헤드(North Head)와 사우스 헤드(South Head)를 시작으로 부딪힐 듯 부딪히지 않으며, 이어진 수많은 만(Bay)들의 자연 방파제 역할로 순한 양처럼 파도가 잦아들고 고요함까지 느껴지는 그 순간, 세계 3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