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 '사자'를 덮었다… 문화가 열렸다 싱가포르의 디자인 도전 국가 상징물 '사자상'까지 호텔로 바꿔 '문화 마케팅'… "서울, 디자인으로 붙자"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비즈니스하기 좋은 국가로 꼽힌다. 이런 싱가포르가 이제는 예술과 디자인을 내세운 '아트 허브(Art hub)'로서 새로운 도시 마케팅에 들어갔다. 비즈니스와 예술의 균형(balance of business and art)을 내세우며 비즈니스하기만 좋은 나라가 아니라 '일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친화적인 나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것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열리는 '싱가포르 비엔날레 2011'에만 480만싱가포르달러(약 42억2500만원)를 투자했다.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돼 '디자인 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의 입장에선 경제에서뿐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