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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 : 오키나와 케라마 제도, 아카섬 다이빙 케라마 제도 여행의 중심이 되는 섬 중 하나인 아카섬.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만 같은 이 섬에 머물다 보면 진정한 휴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케라마 제도는 20여 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섬은 토카시키(Tokashiki) 섬이지만, 관광에 있어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라면 자마미(Zamami) 섬과 아카(Aka) 섬이다. 이번 여정에서는 아카섬의 다이빙 포인트들을 체험해보기 위해 섬으로 들어가 하루를 머물기로 했다. 나하의 숙소 바로 옆에 위치한 토마린항 터미널에서 고속페리에 올랐다. 날씨는 맑은 듯했으나 구름이 많아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어제는 뜻하지 않던 풍랑으로 모든 배편이 뜨지 않아 하루를 날려버린 참이다. 여유로 잡아놓은 일정의 마지막날을 앞으로 당겨쓴 것으로 되긴 .. 더보기
일본여행을 갔을 때 반드시 가야하는 곳 BEST 10!(추천 여행지, 여행 목적지) 2023.02.04 - [아시아/일본] - 일본여행 전 알아두면 추천하고 싶은 유용한 팁(꿀팁 Tip 15가지) 일본여행 전 알아두면 추천하고 싶은 유용한 팁(꿀팁 Tip 15가지) 2023.02.04 - [아시아/일본] - 일본여행 추천 :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일본여행 추천 :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2022.06.18 - [세계여행을 떠나요] - 일본 도쿄 : 디즈니 travelbible.tistory.com 일본은 산비탈 온천 (온천) 마을, 나른한 해변을 따라 늘어선 섬, 분주한 거대 도시 등 모든 메뉴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진정한 향연 을 선사합니다. 일본의 즐거움을 맛보며 평생을 보낼 수 있지만 일부 마을과 명소는 중요한 일본 여행의 핵심 요소입니다. 일본..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 일본이 자랑하는 아시아의 하와이 섬으로의 여행은 여행객으로 하여금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육지와 바다. 세계를 이분화한다면, 바다는 육지에 비해 ‘자유’와 더욱 맞닿아 있지 않을까. 내륙을 벗어나 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의 마음과 일맥상통한다.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 또한 누구나 가 보고 싶어 할 매력적인 섬이다. 미야코지마-새하얀 모래사장이 인상적인 투명한 바다의 섬 류큐왕국의 오랜 역사와 평화의 염원 오키나와 현은 일본 큐슈에서 대만까지 이어지는 류큐 열도를 가리킨다. 크고 작은 16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섬을 포함해 유인도는 48개가 있다.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연평균 기온이 20도가 넘어 눈도 거의 내리지 않으며, 크게 남부·중부·북..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 에메랄드 빛 유혹에 빠지다 오키나와(沖繩)의 바다는 푸르다 못해 눈부셨다. 25일 숙박한 호텔의 한 직원은 "오키나와 주민들은 오키나와야말로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를 가진 리조트라는 자부심을 갖고 산다"고 말했다. 에메랄드 빛 해수욕장은 섬 곳곳에 샐 수 없을 정도로 즐비하다. 오키나와 어디를 가나 탄성이 나올 정도의 관광명소가 있고, 무엇보다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아열대 해양성 기후로 여행하기 쾌적한 날씨다. 현재 오키나와는 일본에선 가장 먼저 6월 초에 장마가 끝났다. 이미 '한여름 진행중'이다. 24일 오키나와 본도 남부에 위치한 나하(那覇)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야자수. 일본을 떠나 마치 하와이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북부지역= 추라우미(美ら海) 수족관이 대표적인 볼거리다. 거대 수족관의 수..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 맑고 투명한 세상, 오키나와 케라마 제도에서의 유영 케라마의 맑디맑은 바다 앞에 서니, 뛰어들 용기가 절로 난다Diving OKINAWA Kerama Islands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오키나와는 한두 번의 여행으로 정의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오로지 바다만을 목적으로, 맑고 투명하기로 유명한 케라마 제도의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오키나와의 숨겨진 시즌여행지로서 오키나와(沖繩)의 인기가 새삼스러울 것은 없지만, 최근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오키나와를 찾고 있다. 바로 저비용 항공사(LCC)의 경쟁적인 취항 덕분. 그러나 본섬 외에도 무려 40여 개의 부속섬들이 모여 군도를 이루고 있는 오키나와를 한두 번의 여행으로 다 알 수는 없다. 이번 여행은 다이빙을 목적으로, 오키나와의 섬들 중에서도 맑고 투명하기로 이름난 케라마 제도(慶良間諸島)로 향.. 더보기
일본 : 새로운 발견, 일본의 섬 여행 도쿄에서 출판 편집자로 살아가다 일이 아닌 ‘생활’에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찾아 가족과 함께 오키나와로 떠나온 세소코 마사유키는 오늘도 섬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섬을 여행한다. 비록 비행기를 타고, 배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풍요로운 삶이 있는 섬이 그를 이끈다. 세소코 마사유키가 이번에는 다른 섬들로 여행을 떠났다. 세토우치 지역의 작은 섬들과 규슈의 나가사키 현 고토 열도, 그리고 가고시마의 요론지마, 오키나와 현의 미야코지마 그리고 야에야마 제도의 작은 섬들을 여행했다. 이곳으로 떠난 건 바로 그곳의 사람들 때문이다. 그들이 어떻게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는지 알고 싶어서 작은 섬들로 여행을 떠났다. 그의 새 책 에는 자유로운 삶 속에서 매력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며..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 아 덥다 떠나고싶어라 오키나와 다들 들어보셨죠? 일본이지만 일본이 가져서는 안될땅 정말 아름다움으로 가득차있는 이 곳 정말 부럽습니다. 과연 그들이 가질 자격이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이곳의 주민들은정말 친절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진으로 한반 보세요 ​​​​​​​​​​​​​​​​​​​​​​​​​ 더보기
추천 : 코사무이 찍을까, 멀리 자킨토스 가볼까 ■ 올 여름 뜰 여행지 베스트4 벌써 5월. 슬슬 여름 휴가지를 정해야 할 시즌이다. 그래서 공개한다. 인터파크투어가 사내 설문을 통해 직원들이 추천하는, 올 여름 뜰 여행지 베스트 4. 약 500여 명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베스트 포인트니 믿고 가도 좋다. ◇ 마치 유럽에 온 듯…푹 쉬고 싶다면 '코사무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 휴가만큼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을 터. 여기에 약간의 액티비티가 가미된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휴가다.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갖춘 곳이 있다. 바로 태국 코사무이 섬. '태국 속 유럽'으로 불리는 코사무이는 푸껫, 코창에 이어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파타야, 후아힌, 푸껫 등 유명 휴양지에 비해 다소 생소한 느낌이지만 조용한 휴식을 선호하는 유럽인들 사이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