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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참고자료 : 걸프전 당시, 병사들의 손에 들려있던 것은 여행서? 배낭여행 1세대, 장영복 실장의 남극점에서 북극점까지(2) 세계 여행자들의 바이블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출판사와 창립자 Tony Wheeler ▲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출판사의 창립자 ‘토니 휠러(Tony Wheeler)’, 뉴욕타임즈는 ‘세계 여행업계 영향력 있는 사람’ 1위로 ‘토니 휠러’를 선정한 바 있다 여행자들 사이에 전해지는 ‘전설’ 같은 이야기 한 가지 1991년 걸프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작전명 ‘사막의 폭풍’을 수행하는 병사들의 손에는 작전 지도 대신 여행서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이 들려있었다고 한다. 이는 여행서가 매우 상세한 지도와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을 과장되게 표현한 말이다. 그러나 해외로 배낭여행을 장기간 떠난 본 사람이라면.. 더보기
트레킹 : 미리 알고 떠나자! ▲ 이번 여행에 참가한 일행 모두 발목이 긴 등산화를 신었다. 릿지화를 신은 일행은 샤모니에서 신발을 다시 구입해야만 했다 트레킹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두 다리다. 두 다리가 건강하고, 가뿐해야 걷는 여행이 즐거울 수 있다. 그래서 트레킹 장비 중 신발을 고를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트레킹 여행 같은 장시간, 장거리를 걷는 여행에는 발목까지 감싸주는 목이 긴 등산화가 좋다. 가벼운 신발이 무조건 걷는 데 좋은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 오르막, 내리막을 걷는데 발목을 보호해주지 않는 신발을 신으면 피곤에 지친 다리에 힘이 풀려 골절이나, 발목부상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또 눈과 비에 강한 비브람 창 같은 미끄럼 방지가 잘 되는 밑창인지도 잘 살펴야 한다. 가끔 릿지화(암벽화)를 신고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