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간다 캄팔라 : 하루 72명, 1시간의 추억을 위해 그들은 걷는다 우간다 캄팔라등에 은색빛을 띠는 부분이 있어 실버백(Silverback)이라 불리는 마운틴 고릴라. 왼쪽은 밀렵의 위험에서 고릴라들을 보호하고 관광객들을 경호하기 위해 동행하는 브윈디 숲의 레인저. / 케이채 제공아프리카라고 하면 누구나 사파리를 떠올린다. 드넓은 초원에 펼쳐진 야생 세계. 사자와 기린, 표범 등 영화 '라이언 킹'에서 보았음 직한 동물들이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파리야말로 아프리카에서 놓칠 수 없는 경험이다. 하지만 이런 사파리에서는 보기 힘든, 야생의 대륙 아프리카에서도 특히나 귀한 동물이 있다. 아프리카에 고작 900마리 정도 남아있는 마운틴 고릴라(Mountain Gorilla)다. 이 얼마 안 되는 고릴라는 우간다, 르완다, 그리고 콩고민주공화국의 국경이 맞닿은 곳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