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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다나

캐나다 퀘벡 : 발길 닿는 곳마다 낭만 한 아름 ■ 향기 가득 힐링여행 캐나다 퀘벡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여행자들의 거리 올드 퀘벡설레는 봄볕만큼이나 아름다운 곳. 바쁜 일상 속에 잠깐 꿈을 꾸듯 다녀온 캐나다는 그야말로 천국 그 자체였다. 눈부신 풍광과 다양한 문화, 그 안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중 캐나다 퀘벡은 프랑스의 향기가 진하게 배어 있는 곳으로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캐나다의 광대한 자연과 함께 유럽의 정취를 느끼는 1석 2조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퀘벡으로 떠나자. ◆ 캐나다 속 리틀 프랑스 / 퀘벡시티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벡은 세인트로렌스 강이 유유히 흐르는 항구도시로 450년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그 규모가 매우 방대하다. 캐나다 10개 주 .. 더보기
캐나다 벤쿠버 : 도시적인 세련미와 광활한 대자연, 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여행하기 좋은 도시 여행의 유쾌한 발견, 캐나다 밴쿠버세련된 도시미와 광활한 대자연의 완벽한 조화, 밴쿠버(Vancouver). 오랜 세월 이 지역을 터전으로 삼아온 이들은 코스트 살리시(Coast Salish) 사람들로, 자연을 존중하는 이들의 전통 위에 다양한 민족의 문화가 어우러져 밴쿠버는 특유의 아름다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매력은 예술과 음식, 도시 경관 등에 촘촘히 스며들어 여행하는 이의 마음을 곳곳에서 풍요롭게 하고, 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병풍처럼 드리워진 코스트 마운틴은 휴양의 여유로움까지 선사한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곳,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밴쿠버로 떠나보자. (좌부터) 밴쿠버 전경 / 클리프 위크축복받은 자연환경, 밴쿠버 1792년 조지 밴쿠버 선장은 밴쿠버의 해안인 버.. 더보기
캐나다 : 로키산맥_보고만 있기엔 아까운 雪國… 온몸을 던져라 비행기 창문 아래 펼쳐진 운해(雲海) 사이로 반짝, 눈에 덮인 거대한 산봉우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캐나다 밴쿠버 에서 로키산맥의 관문 캘거리로 향하는 항로(航路)는 설국(雪國)으로 들어가는 마술 통로 같았다. 태평양 난류로 겨울에도 비가 많이 오는 영상 기온의 밴쿠버와 달리, 로키는 만년설과 빙하가 덮인 웅장한 산봉우리들의 장관으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겨울철 캐나디언 로키는 광활하고 원시적인 대자연의 속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동화의 나라로 변신한다. ↑ 레이크 루이스◇밴프 국립공원: 겨울 로키 여행의 진수 카우보이 타운 캘거리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정도 로키산맥을 향해 달리니 밴프 국립공원이 나왔다. 지평선을 따라 펼쳐진 목장지대를 지나는가 싶더니 갑자기 해발 2000~3000m의 깎아지른 듯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