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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Now or Never` 세계는 넓고 볼 건 넘치는구나! ■ 몸도 마음도 '카르페디엠' 인간은 본능적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가 있다. 매끼 같은 음식을 먹으라고 한다면 그것만큼 고역은 없다. 옷만 해도 그렇다. 해마다 간절기면 작년에 입던 것에 손이 가지 않는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익숙한 곳보다 새로운 곳을 가고 싶은 갈증이 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아니 '갈 데'는 많다. '볼 것'도 많다. 즐기고 놀 것 역시 넘쳐난다. 전 세계의 지금 이때 누리면 좋을 액티비티 네 가지를 소개한다. ◆ 스웨덴 트리호텔 SF영화 같은 환상적 마을 풍경 속으로 스웨덴의 트리호텔. 공중부양하듯 지면에서 4~5m 위에 지어져 SF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호텔 이름부터 특이하다. 트리호텔(Treehotel). 나무들로 둘러싸인 숲에 지..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하늘에 번진 주황 물감… 그 찬란함에 빠져든다 안녕하세요!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환영합니다.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가보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안에서 바라보는 석양. 남중국해의 푸른 바다까지 타오르는 주황빛으로 물들인다. /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주황빛 태양이 수평선 위에서 바다와 힘겨루기를 한다. 하루를 마감하고 바닷속으로 끌려들어 가기 직전 발산하는 마지막 찬란함이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하늘이 절정을 이..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 봄 바람 난 당신, 코타키나발루가 기다린다 베트남 하롱베이 전경똑똑한 여행객들의 최근 트렌드 중 하나는 홈쇼핑을 통해 여행상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수많은 여행 상품이 소개되고 리모컨을 쥔 소비자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많은 상품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그 이후까지도 인기가 오래 지속된다면 분명한 이유가 있을 터. 마침 '여행바보' KRT(www.krt.co.kr)가 홈쇼핑 방영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동남아 지역 상품들을 소개했다. 짧고 굵게 다녀오시라. ◆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퍼시픽 리조트 5일 = 코타키나발루는 '황홀한 석양의 섬' '바람 아래의 땅'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천혜의 자연과 천상의 경관을 갖추고 있어 만인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 더보기
사이판 : 파란 수평선·푸른 하늘…마음 속에 `쉼표`를 찍다 ■ 사이판 사이판의 이국적 풍광 아래 즐기는 휴식은 낭만을 더한다.작은 섬이 전해주는 무한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사이판으로 가보자. 멀리 보이는 파란 수평선. 그와 맞닿아 있는 푸른 하늘. 세상 걱정 다 잊은 듯 환한 미소를 머금은 사람들까지. 천혜 자연 속에서 누리는 마음의 사치는 넘칠수록 좋다. 그만큼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걱정이 밀려나가기 때문이다. 사이판에 가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굳어 있던 오감이 살아난다. ◆ 과거를 품은 아름다운 명소 즐비해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남부에 자리한 작은 섬, 사이판은 동서 길이 3~8㎞, 남북 길이 22㎞의 작은 규모지만 그 안에 품은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사이판을 찾았다면 대개 마나가하 섬을 먼저 찾는다. 그만큼 사이판을 대표하는 명소다. 마나가하 섬은 ..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마음까지 쓰담쓰담 반짝이는 석양의 섬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독특한 건축양식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웅장한 이슬람 사원 [사진제공 = Getty Images Bank]숨이 멎을 만큼 황홀한 석양의 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눈부신 햇살을 품은 태곳적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하늘이 붉게 물드는 저녁이면 아름다움은 배가된다. 석양과 함께 물든 주홍빛 바다는 낭만을 싣고 일렁이고 사람들의 눈동자도 노을만큼이나 아름답게 물든다. 마음까지 쓰담쓰담 해주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착한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travelbible.tistory.com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 반짝반짝 빛나는 해변 따라 힐링여행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야 할 곳은 단연 아름다운 바다. 섬 속의 섬으로 들어가면 더욱 아..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세계 3대 석양…황홀한 휴가지 코타키나발루 남중국해를 껴안은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여유로운 풍광싸고 좋은 여행지? 아주 없지는 않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어떨까. 코타키나발루는 태국 푸껫이나 싱가포르 랑카위보다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주는 여행지다. 때 묻지 않은 산과 바다, 근사한 리조트에서의 아늑한 휴식도 기대할 수 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매력을 찾아보자. ◆ 자연이 선물하는 진정한 휴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도시에서의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진정한 휴식처다.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때 묻지 않은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먼저 웅장한 키나발루 산은 해발 4000m가 넘는 거대한 산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보존이 매.. 더보기
말레이시아 : 푸른 바다, 붉은 비단 덮은 듯하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_ 동남아 최고의 낙조 명소…수트라하버 리조트 야외 수영장에서 바라본 석양은 온 하늘에 붉은 비단을 펼친 것 같다. / 유재일 기자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쪽 남지나해의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는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과 동남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낙조(落照)가 어우러진 가족 휴양지다. 이곳에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대자연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말레이시아 국왕이 휴가를 즐기고 국빈들이 체류하는 최고급 리조트로 정평이 나있다. '수트라'는 말레이시아말로 '비단'이란 뜻. 실제 매일 저녁 붉은 비단을 펼친 듯한 석양이 리조트 전체를 뒤덮는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해양공원 마누칸섬과 5개의 야외 수영장, 야간 골프가..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맞으라… 태양과 바다가 만나는 순간, 이 황홀한 석양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수트라하버 리조트 수영장에서 바라본 일몰.오후 5시 30분.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가 고요에 잠기는 시간이다. 관광객들은 이미 해변으로 몰려들었다. 리조트 안에서 차 마시고 수영하던 사람들도 일제히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 들고 한 방향을 바라본다. 코타키나발루의 태양이 바다 속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어떤 날은 하늘 전체가 불붙은 듯 빨갛게 타오르고, 또 어떤 날은 양탄자처럼 깔린 새털구름을 지는 해가 핑크빛과 보랏빛, 오렌지빛으로 물들인다. 숨이 멎고, 침이 꼴깍 넘어가는 풍경이다. 해가 완전히 저물어 어둠이 바다를 덮을 때까지, 이 황홀한 석양의 시간만으로도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올 이유가 된다. ◇화려한 리조트, 비치와 트레킹까지 말레이시아는 본토인 말레이반도 지역과 보르네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