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몬테네그로 코토르 : 극 작가 버나드쇼가 극찬한 천국 아닌 천국같은 곳 조지 버나드 쇼는 이렇게 말했다. “ 내가 천국에 있는 것인가 혹은 달나라에 와 있는가? “ 크로아티아를 벗어나, 몬테네그로에 접에 들면서, 경이롭고 드라마틱한 자연의 유혹에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Bay of Kotor에 진입하면서 하늘에 닿을 듯 끝없이 이어진 검은 산맥들과 험산 고봉이 사람을 압도한다. 하지만 동시에 잔잔한 바다 호수가 여행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치유한다. 성 요한 포트로 향하는 성곽 산길에서 코토르 내항 마을을 굽어보는 풍광은 고요하고 평화롭다. 검은 숲 속의 깊은 평화, 산과 바다의 창조 코토르 깊은 산중, 숨겨진 아름다움이 비밀을 드러낸다. 온몸 들썩거리며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온갖 자연의 손짓에 숨을 죽이고 있다. 크로아티아를 벗어나 국경도시 헤르체고 노비 Herceg..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