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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호주 퀸즐랜드 : 홍수피해 흔적은 사라졌다… 수십억년 산호초만 빛날 뿐 호주 퀸즐랜드 여행'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가 되살아났다. 선샤인 스테이트는 연중 300일 이상 태양이 내리쬐는 호주 최고의 관광명소 '퀸즐랜드(Queensland)'의 또 다른 이름. 퀸즐랜드는 지난 1월 100여년 만의 대홍수에 이어 2월 열대 저기압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봤다. 그러나 호주 정부가 신속히 복구 작업을 마쳐 이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지금은 티없이 맑은 하늘 아래 보석처럼 빛나는 바다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퀸즐랜드 윗선데이 제도에 있는 데이드림섬. 바닷물을 끌어다 만든 인공 석호 바닥의 오색빛깔 산호초가 손에 잡힐 것 같다. / 윗선데이제도 관광청 제공퀸즐랜드를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자연유산은 수십억년 바다의 신비를 품고 있는 산호초 군락 '그.. 더보기
뉴질랜드 퀸즐랜드 - 영화 [나니아 연대기] 배경지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세 번째 시리즈 ‘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전편을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것과 달리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를 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영화를 보는 내내 곳곳에 숨어있는 퀸즐랜드(Queensland)가 보일 것이다. 퀸즐랜드의 프레이저 아일랜드에 있는 ‘그레이트 샌디 국립공원’의 모습 - 240종이 넘는 희귀 생물들이 공존하는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섬이다. 나니아의 엔딩, 프레이저 아일랜드 눈부신 모래알이 빛나는 바다에서 ‘아슬란’의 나라를 막고서 있는 파도 앞에서 [나니아 연대기]의 아름다운 이별의 엔딩이 펼쳐진다. 이제 어른이 된 루시와 에드먼드는 이제 다시는 나니아에 올 수 없음을 깨닫고 아쉬운 눈물을 흘린다. 영화에서 감초라고 하기에는 톡톡 튀는 연기로 .. 더보기
호주 : '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가 되살아났다. 호주 퀸즐랜드 여행'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가 되살아났다. 선샤인 스테이트는 연중 300일 이상 태양이 내리쬐는 호주 최고의 관광명소 '퀸즐랜드(Queensland)'의 또 다른 이름. 퀸즐랜드는 지난 1월 100여년 만의 대홍수에 이어 2월 열대 저기압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봤다. 그러나 호주 정부가 신속히 복구 작업을 마쳐 이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지금은 티없이 맑은 하늘 아래 보석처럼 빛나는 바다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퀸즐랜드 윗선데이 제도에 있는 데이드림섬. 바닷물을 끌어다 만든 인공 석호 바닥의 오색빛깔 산호초가 손에 잡힐 것 같다. / 윗선데이제도 관광청 제공퀸즐랜드를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자연유산은 수십억년 바다의 신비를 품고 있는 산호초 군락 '그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