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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 아바타도 와서 반하고 간 그 그곳 2022.05.22 - [유럽/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 방문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처음 방문시 꿀 팁 크로아티아 : 방문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처음 방문시 꿀 팁 2017.04.12 - [유럽/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 '좌충우돌' 자동차 여행①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 '좌충우돌' 자동차 여행① ▲부속건물 뒤쪽에서 본 성스테판 대성당 [투어코리아=지 travelbible.tistory.com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을 걸을 때 매혹적으로 맑은 물에 반사된 파란색과 녹색의 멋진 음영을 볼 수 있습니다. © Melinda Nagy / Shutterstock 크로아티아 에는 반짝이는 아드리아 해 연안보다 훨씬 더 .. 더보기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 요정의 호수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로 트레킹을 떠나볼까? 론리플래닛은 크로아티아에서 꼭 봐야 할 곳으로 플리트비체를 제일로 꼽았다. '아드리아해의 진주', '지상낙원'이라는 별칭을 지닌 두브로브니크를 제치고 말이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 Plitvice Jezera National Park 플리트비체는 1949년에 설립된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해발 600 미터의 숲 속에 16개의 호수가 100여 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폭포로 이어져 있다. 그리고 이곳의 물이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이유는 크로아티아의 카르스트 지형 때문이라 한다. 나무를 이어 붙인 다리와 호수곁 작은 오솔길로 사람들은 트레킹에 나선다. 우연히 마주치는 야생동물들, 특히 끊이지 않는 수많.. 더보기
크로아티아 : 발길을 붙잡는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마을 '로빈' 전경 [사진제공 = GettyImagesBank]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는 국내 케이블 여행 프로그램에서 알려지면서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곳이다. 다른 유럽 여행지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이곳을 한 번쯤 찾았던 사람이라면 극찬을 마다하지 않는다. 크로아티아를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숲'과 같다.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공간.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자연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순수함의 결정체. 크로아티아의 숨은 매력을 만나볼까. ◆ 아드리아해의 숨겨진 보석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 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는 달마티아 해안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7세기부터 그 역사가 시작됐다고 하니 우리가 모르는 .. 더보기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 요정의 나라, 악마의 정원,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절경, 유럽의 마지막 낙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e jezera요정의 나라, 악마의 정원,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절경, 유럽의 마지막 낙원! 이 모든 수식어는 바로 환상적인 호수의 숲'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가슴이 떨릴 정도로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함과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 중의 명소! 플리트비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비현실적인 에메랄드색을 자랑하는 물빛이 아닐까? 크고 작은 92개의 폭포가 만든 16개의 호수는 마치 계단처럼 층층이 이어져 있는데, 그 위로 흐르는 천상의 빛깔을 가진 맑은 물은 한 폭의 그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또한 미네랄, 유기물 등의 함량과 햇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색은 맑은 날은 물론이고 흐린 날에도 특유.. 더보기
크로아티아 : "5천km 해안선 따라 크로아티아의 진수 느껴보세요" ▲ 리카 카를로바츠지방-플리트비체[투어코리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이스트라, 크바르네르를 거쳐 해안선 따라 여행한다면 크로아티아의 매력에 듬뿍 맛볼 수 있을 겁니다.' 지난 5월 24일 서울에서 열린 '관광워크숍'에 참가한 크로아티아관광청 아드리아나 사비는 크로아티아의 여행매력을 보다 더 잘 느끼기 위한 코스를 소개했다.▲ 이스트라지방아드리아나 사비는 '이스트라 지역은 르네상스 분위기가, 크바르네르 지역에선 함부르크아우구스부르크의 흔적을, 달마치아 지방에선 로마시대와 중세시대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박물관, 와인, 음식, 아트, 영화 및 드라마 등 테마별 여행을 한다면 각 지역별로 중세, 로마 르네상스 등의 특징과 조금씩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5년 사이(201.. 더보기
크로아티아 : 눈부신 중세의 매력·찬란한 문화유산의 감동… 크로아티아에 매료되다 tvN '꽃보다 누나'로 유명세 치르고 있는 크로아티아 주요 여행지와 지역별 숙박정보 현지의 친절한 주인장들과 개성 있는 멋진 숙소… 크로아티아의 숨겨진 매력크로아티아는 이탈리아와 발칸반도 사이, 아드리아 해 남쪽 연안에 자리한 작은 나라다. 지중해성 기후로 계절별 기온 차가 크지 않아 유럽인들이 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넓게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다와 빽빽이 밀집해 있는 주황색 지붕들. 꽃보다 예쁜 4명의 누나와 짐꾼 이승기가 동분서주하던 중세도시의 건축물 사이의 고풍스러운 풍경은 많은 TV 시청자들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했다. 이에 따라, 크로아티아 관광청에서는 올해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수가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올해부터 한글 안내서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 민박과 호텔 개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