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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 보라카이, 지상 마지막 천국에서 황홀경에 빠지다 유유자적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보라카이 해변때 묻지 않은 작은 섬. 조용한 바람이 불어오고 잔잔히 일렁이는 파도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온몸을 감싸는 따스한 공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필리핀 보라카이는 인구 2만명이 채 되지 않는 고요한 섬. 면적은 11㎢. 손바닥처럼 작은 세계 안에서 마주한 경관은 그 어떤 커다란 세상보다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한다. 쪽빛 바다를 바라보며 고운 모래가 가득한 해변을 맨발로 천천히 거닐다 보면 발끝에서부터 올라오는 따스한 감촉에 꿈속 황홀경에 빠져든다. ◆ 눈부신 풍광 자랑하는 꿈의 휴양지 보라카이 섬은 필리핀 중서부에 있는 파나이 섬 북서쪽에 위치한다.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이 어우러진 휴양.. 더보기
필리핀 보홀 : 필리핀 보홀, 그림같은 풍광에 취하면…마음을 흔드는 꽃바람 화려한 봄의 절정에서 여전히 겨울이 느껴진다면 일상에서 벗어나 한걸음 쉬어가면 어떨까. 휴양지의 따스한 바람과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에도 꽃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필리핀 보홀은 힐링 여행지로 제격인 곳. 다른 휴양지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곳으로 여유로운 풍광 속에서 마음의 사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봄을 넘어 마음에 뜨거운 여름을 선물하는 필리핀 보홀로 떠나보자. ◆ 환상, 낭만, 여유를 모두 즐기는 보홀 투어 파란 수평선, 열대 야자수, 하얀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보홀의 여유로운 풍광필리핀 세부에서 페리를 타고 2시간 정도 달려가면 보홀의 아름다운 풍광과 마주할 수 있다. 보홀은 연중 온화한 기후로 태풍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1년 중 언제 찾아도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 더보기
추천 : 지금 떠나면 환율 핵이득인 나라 BEST 6 해외여행 [비밀 여행단] 지금 떠나면 환율 핵이득인 나라 BEST 6기사입력 2016.05.02 04:01:0500■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여행 떠나기 전 뒤통수를 팍 치는 골칫거리가 있죠? 바로 환전입니다. 그놈의 환전 수수료, 몇 푼 아끼려고 서울역 명동 거리를 배회하신 적 부지기수죠? 자, 비밀여행단이 지금부터 이 고민 한 방에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그냥 잘 찍으면 앉아서 환율 '핵 이득' 볼 수 있는 여행 포인트. 그러니 당장 떠나셔야 합니다. 환율 오르기 전에 말이지요. ▷▷ 환율 확인하는 Tip 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 영국 런던 [사진제공 = VIP여행사]1. 지금 꼭 찍어야 하는 영국(United Kingdom) 올해 머스트 시(MUST .. 더보기
필리핀 : 낙원인듯 낙원아닌 낙원같은 보라카이 보라카이의 쪽빛 바다를 가득 메우는 형형색색 열대어와 산호초. [사진제공 = GettyImagesBank]짧고 굵게!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릴 휴양지가 있다.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빼어난 자연경관이 일품인 필리핀 보라카이가 바로 그곳. 청록색 빛깔의 바다와 4㎞에 달하는 눈부신 백사장 등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남국의 낭만과 정취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곳이다. ◆ 인천공항에서 불과 4시간 화이트 비치 최대 명소 필리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휴양지가 바로 보라카이다. 필리핀은 세부, 보홀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휴양지가 유독 많지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보라카이다. 연.. 더보기
필리핀 : 신이 숨겨놓은 `필리핀의 보석` 보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보홀 섬 해안.바쁜 일과에 지쳐 잠만 자다 쉬는 듯 마는 듯 보내버린 연휴 끝 월요일. 절망스럽다. 아직 여름휴가까지는 너무나 멀고 이젠 연휴도 없다. 제대로 된 휴식이 그립다. 눈부신 백사장에서의 편안한 휴식이 간절하다. 만약 지금 어디든 떠날 수 있다면 난, 필리핀 세부로 간다. 인천공항에서 불과 4시간, 관광과 휴양 여행자가 원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 해양스포츠에 푹 빠져 지칠 때까지 에너지를 소비해도 좋다. 편안한 리조트에 머물며 그저 푹 쉬었다 돌아와도 좋다. 필리핀 세부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자유여행지다. 너무도 익숙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보홀 섬은 아직 낯설다. 신이 숨겨놓은 필리핀의 보석 보홀 섬은 세부 다음으로 큰 섬이다. 면적은 제주도 면적의 두 배. .. 더보기
필리핀 엘니도 : 작지만 아름다운 휴양섬 소수의 다이버들에게만 알려졌던 군도 엘니도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이야기는 아니다. 엘니도는 팔라완이라는 작은 섬의 북쪽 끝에 위치한 엘니도 마을 주변과 바쿠닛 군도 지역을 통칭하여 일컫는 지명이다. 작은 마을이었던 엘니도가 여행자의 발길이 본격적으로 닿기 시작한 것은 작은 섬 미니록(Miniloc)과 라겐(Lagen)에 리조트가 들어서면서부터다. 이 두 리조트를 빼면 아직까지도 엘니도는 작은 어촌 마을로,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방갈로 숙소들을 가지고 있는 소박한 작은 마을이다.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리조트의 모습. 엘니도는 오는 길이 힘들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청정지역 중 하나다. 산 넘고 물 건너 들어가는 엘니도 이 작은 섬으로 들어가려면 꽤 복잡한 절차를 .. 더보기
필리핀 세부 : 쪽빛 품은 바다 퐁당퐁당 섬들의 고향 계절의 여왕 5월, 아빠들은 각종 행사 및 기념일을 준비하고 챙겨야하는 시간에 치여 지친다. 이런 요즘 가족들과 아빠가 쉴 만한 여행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여행으로 또다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곳은 당연히 제외하고 상상 만으로도 기분 좋은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소들이 찾아보면 참 많기에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필리핀 세부는 요즘 유행하는 힐링의 장소들로 꽉 짜여져 있는 곳이다. 네 살 박이 딸을 둔 딸바보 아빠는 여행하기 쉽지 않지만 필리핀 세부는 인천에서 직항으로 4시간 7분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에 갈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세부에 한국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세부는 크게 세부 시티와 막탄섬으로 구분된다. 세부 시티는 유적지와 더불어 맛집, 쇼핑센터들이 있.. 더보기
필리핀 팔라완 : 필리핀 팔라완 구룹의 코론 지역에서의 다이빙 코론섬의 비경필리핀 팔라완(Palawan) 구룹의 코론 지역 필리핀의 마지막 비경이라고 알려진 팔라완 구룹은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남서쪽으로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다. 팔라완 지역의 주요 관광 및 다이빙은 슬루씨의 투바타하 리프로 가는 리브어보드가 출항하고 가까이에 지하강 국립공원(Subterranean River National Park)이 있는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역과 최근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엘니도 지역과 코론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좌)필리핀 팔라완 구룹의 코론 지역의 위치 (우)코론시의 위치그중에서도 북부 팔라완의 코론 지역은 부수앙가섬(Busuanga)을 중심으로 작은 쿠리온섬(Culion)과 코론섬(Coron)으로 되어 있다. 코론시 인근에 있는 코론섬은 일곱 개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