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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꿀팁 : 대한항공 직원들이 뽑은 '해외여행 베스트 기술 7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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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곧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된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세계 곳곳을 누빈 현장 경험을 모아서 여행 준비 단계에서부터 탑승수속, 기내 등 항공여행 전반에 걸쳐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이드를 마련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뽑은 항공여행의 기술’에서 소개된 올 여름 해외 여행 기술 7선(選)이다. 

1.사전 좌석배정서비스를 100% 활용하라!
장거리 해외여행에 있어 좌석 위치는 여행 전반의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 요소이다. 항공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전좌석 배정 서비스를 활용해 편안하게 여름휴가를 떠난다. 사전 좌석배정 방법은 항공권을 예약할 때 인터넷을 통해 선호 좌석을 본인이 직접 배정하면 된다. 

2. 인터넷, 모바일 탑승수속 서비스 활용해 출발부터 여유롭게! 
대한항공의 웹체크인 서비스 등 최근 항공사와 공항에서 시행 중인 인터넷, 모바일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위해 장시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본격 여름 성수기의 경우, 공항에서 수속시간이 평소보다 두 세배가 넘게 걸릴 수 있는 만큼 인터넷이나 모바일 탑승수속 서비스를 활용해 공항 대기시간을 줄이면 산뜻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3. 노트북, 카메라, 현금 등 중요한 물품은 반드시 기내로!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짐이 항공사 규정보다 초과하면 초과수하물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불필요한 짐은 가급적 줄여야 한다. 또 노트북이나 카메라를 비롯해 고가의 전자제품과 귀중품 등은 분실이나 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휴대하고, 환승 등의 여정이 있을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특별기내식 서비스를 활용하라! 
항공사들은 건강, 종교, 연령 등의 이유로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특별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스파게티나 돈가스, 햄버거 등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어린이 기내식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 기내식 서비스를 활용하면 항공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단 특별 기내식은 항공권을 예약할 때 사전 신청하거나 늦어도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항공사 콜센터로 전화해 사전에 주문해야 된다. 

5. 기내면세품 사전주문제로 알뜰 쇼핑 
기내면세품 사전 주문제도는 해외여행 출발 전이나 출국 편에서 원하는 면세품을 미리 주문하고 항공기내에서 주문품을 전달 받는 방법으로, 인기 상품 조기 품절 등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한일, 한중 단거리 노선의 경우, 짧은 비행시간으로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면세품이 제한되어 있고 판매 시간도 짧으므로 사전 주문제도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6. 무료 샤워 등 제공하는 국제공항을 파악하라! 
환승 및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항에서 편히 쉬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샤워룸과 수면실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나리타 등의 해외 공항에서는 유료(30분에 1만4000원 정도)인 경우도 있지만 인천공항처럼 무료로 샤워가 가능한 곳도 있다. 항공사 라운지는 공항에서 여유시간을 보내기에 가장 효율적인 곳이다. 세계적인 라운지이용 프로그램인 프라이어리티패스 사이트에 회원 가입도 도움이 된다. 

7. 스마트폰 활용해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도착지 교통정보와 지도 등 여행정보를 다운받고, 간단한 생활회화나 추천식당 정보 등도 스마트폰에 담아 현지에서 활용한다. 각국 관광청과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트위터 등을 활용해 현지에서도 실시간 여행정보 및 항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이제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면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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