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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온몸이 짜릿! 올림픽의 생생한 감동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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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 코르코바도산에 세워진 거대한 예수상 

브라질 올림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은 역사상 최초로 남아메리카대륙에서 열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열리는 곳은 브라질 제2의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손꼽히는 리우데자네이루. 오는 8월 5일부터 8월 21일까지 17일 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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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는 포르투갈어로 '1월의 강'을 뜻한다. 포르투갈인 항해사들이 처음 이 지역을 발견했을 때가 1월이었으며, 크고 작은 섬들을 지나 좁고 긴 과나바라만 입구로 들어서면서 바다가 아닌 강이라고 착각해 이 같은 이름을 갖게 됐다. 리우데자네이루를 찾은 사람들은 한결같은 분위기에 반한다. 이곳에 자리한 사람들은 언제나 친절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는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수많은 볼거리를 품고 있다. 1763년 식민지 수도로 승격된 후 1960년 브라질리아로 행정수도를 옮길 때까지 200여 년 동안 브라질의 중심지 역할을 맡아온 덕에 옛 왕궁이나 오페라극장, 국립도서관 등 역사적인 건축물들을 도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둘러볼 곳은 팡지 아수카르. 이곳에서 007제임스본드의 결투장으로 유명한 케이블카를 타거나 코르코바두 예수상에서 전경을 내려다보는 순간 왜 사람들이 리우데자네이루를 '경이로운 도시' 라 부르는지 깨닫게 된다. 또한 축구 황제 펠레가 그라운드를 누비던 마라카낭 경기장은 세계 최대 수용인원을 자랑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해변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코파카바나, 이파네마, 레블론 해변의 경치와 우리 귀에도 친숙한 보사노바노래 이파네마 소녀'가 만들어진 레스토랑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풍부해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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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트래블에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비롯해 올림픽 경기 관람과 페루 여행을 포함한 상품을 선보인다. 경기 관람은 총 2회로 8월 3일 양궁·유도·펜싱 중 한 곳을 관람하며 8월 11일 골프·양궁·유도·펜싱 중 한 곳을 선택해 관람하는 일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www.joa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73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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