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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술 : 유럽 할인 안받고 가면 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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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여행] 유럽 '반값'에 가는 법

2016.06.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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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수 여행법] 

중국 뽀개기 시리즈(1) - 여행 타짜

中항공으로 中 경유하면 유럽이 반값
 
장안의 화제, 
꼼수 여행법의 타짜 형님, 오늘은 '유럽 반값에 뽀개기' 꼼수를 알려줄께. 이거, 제대로 써먹으면 진짜 반값 가능하니, 잘 외워둬.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아, 이게 중국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 타짜 형님은 이렇게 부르지. 

중국 뽀개기 신공


좀 알아듣기 쉽게는 중국 환승 신공이라고도 하니, 잘 암기해 두고.
 
이게, 꼼수인 듯, 꼼수아닌, 꼼수같은 놀라운 방법이야. 자, 지금부터 밑줄 좍좍 그을 준비. 
핵심 공식은 이거야. 

중국 항공사를 이용해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중국 주요 국제항공에서 경유하고 
가면 된다. 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요거. 다시 한번 정리해 줄께. 순서도 잘 외워둬야해.

1. 항공권 검색

사진출처 위키트리


첫번째 
항공권 검색
중국 상하이나 베이징 같은 국제공항을 경유한 뒤, 미국이나 유럽으로 넘어가는 항공권을 찾아내는 거지. 

이건, 카약이나, 다른 항공권 검색 사이트가 요즘 핫하니깐, 손품에 비례하겠지. 

놀랍게 대박 항공권이 많아. 중국 상하이를 경유해 미국 LA까지 가는 중국 한 한공사 티켓 가격은 불과 60만원대. 일반 항공사의 3분의 1 수준이거든. 

유럽도 마찬가지야. 편도 항공권, 잘만 고르면 
60만원대에 잡을 수 있지. 유식한 말로는 중국 환승 신공이라 불리지.


2. 항공사별 이벤트 챙기기

남방항공 지난 이벤트 행사 캡처

두번째 중국 남방항공 80% 세일
뭐, 이런 거 자주 눈에 띄거든. 중국은 스케일이 뭐든 커. 항공도 마찬가지. 80%는 애교스럽지. 

남방항공은 예전에 파리, 영국 같은 유럽 왕복항공권을 30만원대에 선보인 적도 있거든. 원래 경유도 싼 데 여기에 이벤트까지 더해지면 진짜 반값, 아니라 
반의 반값으로 유럽을 찍을 수 있지. 

그러니깐, 중국 환승과 이벤트의 합성 기법 정도로 보면 될까. 뭐, 환승하느라 몸 좀 피곤하면 어때? 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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