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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 진정한 `바다 위 낭만`은 크루즈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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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력을 보며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6일부터 11일간 이어지는 5월과 10월의 황금연휴를 꼭 기억해두자. 모처럼의 긴 연휴, 매번 똑 같은 해외 여행이 아닌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 여행의 꽃 크루즈가 제격이다. 크루즈여행은 특급호텔 수준의 유람선에서 머물며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와 흥미로운 기항지 투어를 즐기는 종합 여행이다. 레드캡투어에서 2017년 황금연휴에 떠날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 여행 상품을 추천했다. 

1. 동남아 3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크루즈 7일 

바다 위의 떠다니는 리조트로 불리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보이저호를 타고 동남아 3개국 여행에 나선다. 

하루 평균 7회 이상 다양한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 식도락을 맛볼 수 있다. 선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마술쇼 등은 크루즈 여행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1970년대를 테마로 하는 댄스 파티, 뮤지컬 공연과 같은 재미있는 선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야외 수영장, 인라인 스케이트 시설, 키즈 클럽 또한 가족 단위의 크루즈 여행을 선택하는 이유가 된다. 싱가포르에서 크루즈에 승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의 페낭을 지나 태국 푸켓을 기항한다. 5월 2일~8일 /199만원 /사전예약 동반 1인 30만원 할인(~12/3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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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홋카이도 일주+러시아 사할린 섬 크루즈 9일 

크루즈 여행 중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동양과 서양의 문화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만끽하고 싶다면 홋카이도와 러시아의 사할린까지 여행할 수 있는 홋카이도 일주 크루즈가 정답이다.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원시의 자연이 살아있는 곳의 아름다움이 여기에 있다. 

홋카이도 대표 크루즈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11만t급 호화 여객선이다. 수영장, 대극장, 카지노, 다양한 바와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10월 1~9일/요금은 299만원부터 /사전예약 동반 1인 50만원 할인 및 특별제작 레드캡로고 쌍안경 증정(~12/31까지 예약 고객 대상) 

3. 지중해 3개국(이탈리아, 그리스, 몬테네그로) 8개 도시 크루즈 11일 

따뜻한 햇살이 내리 쬐는 지중해에서의 크루즈 여행은 상상만으로도 황홀함을 준다. 특히 이번 여행은 유명한 도시와 조금은 생소한 도시까지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호화로운 크루즈에서 휴식을 즐기며 맑고 푸른 바다와 유럽의 도시, 고대 그리스 유적지, 중세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지중해를 대표하는 크루즈는 9만t급 MSC 뮤지카호. MSC크루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선사로서 전형적인 이탈리아 풍 크루즈를 제공한다. 최대 3013명의 탑승객을 수용할 수 있고 1275개 선실을 갖추고 있다. 9월 30일~10월 10일/요금은 539만원부터 /사전예약동반 1인 100만원 할인 및 특별제작 레드캡로고 쌍안경 증정(~12/31까지 예약 고객 대상) 

※ 문의 : 레드캡투어 02-200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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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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