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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북유럽、색다른 경험과 추억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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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노르웨이 피오르드

최근 해외여행의 대세는 어디일까? 핫 트렌드는 바로 북유럽 국가들이다. 북유럽 스타일은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오래 봐도 질리지 않으면서 기능성을 갖춘 모습들부터 휘게라는 삶의 방향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복지가 좋은 나라, 가정을 꾸리기 좋은 나라, 독서량 세계 1위 국가 등 소위 '좋은 것은 다 1위' 하는 나라들은 언제나 북유럽 국가들이었다. 북유럽 스타일 본고장을 찾아가보자. 북유럽스타일은 다양한 모습들로 존재한다. 

무민이라는 캐릭터, 스웨덴 에그팩 비누, 자일리톨, 뭉크의 절규, 트롤, 바이킹, 그리고 핀란드 사우나까지. 이렇게 사실 우리 삶에 다양한 모습으로 들어와 있지만 무민이 핀란드 국민 캐릭터이면서 무민 골짜기에 사는 상상 속 숲 속의 요정 트롤인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북유럽의 다양한 모습들은 북유럽의 도시적인 모습에만 있지 않다. 대자연의 숨결이 북유럽의 또 다른 매력이다. 태초에 자연으로부터 온 인간은 또한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생의 시작과 끝이 대자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자연을 등한시 한다. 이제 빼곡히 들어선 빌딩들, 매캐한 매연 냄새, 뿌옇고 노란 하늘을 벗어나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해보자. 

#노르웨이에서는 무엇을 볼까? 

△게이랑에르 피오르드=게이랑에르 피오르는 노르웨이 5대 피오르 중 하나. 100만년 전 빙하가 만들어 낸 'U'자 모양의 협곡에 바닷물이 들어와 생긴 피오르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자연유산이다. 

△플롬라인 열차 탑승=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철도 중 하나라고 하는 플롬역에서 미르달 구간의 해발 2m의 플롬에서 해발 866m의 미르달까지 20㎞의 구간. 그림같이 아름다운 협곡과 수없이 나타나는 폭포 그리고 환상적 풍광을 맘껏 눈에 담을 수 있는 낭만적인 열차이다. 웅장한 규모의 산과 폭수 등이 펼쳐진다. 

△브릭스달 빙하=유럽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의 북쪽에 있는 지류빙하이다. 해발 1200m의 고지대에서 브릭스달렌 계곡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해발 346m에 있는 작은 빙하 호수인 브릭스달브레바네까지 이어져 있다. 

#덴마크에서는 무엇을 볼까? 

△아말리에보르 궁전=1794년 이래 덴마크 왕실의 거처로 사용되는 로코코풍의 건축물이다. 광장을 둘러싼 4개의 건물에는 왕족들이 살고 있다. 궁전 내부는 공개되지 않으나 돌이 깔린 광장에서 매일 정오에 행해지는 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니하운 항구거리=니하운 운하 주변 지역으로 니하우는 '새로운 항구'라는 의미이다. 운하는 1673년에 개통되었다. 운하 남쪽에는 18세기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즐비하고 북쪽에는 네모난 창이 많이 달린 파스텔 색조의 건물이 화려하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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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게이랑에르를 지나는 크루즈 선박

#스웨덴에서는 무엇을 볼까? 

△스톡홀름 시청사=스톡홀름 시청사는 리다르프예르덴의 제방 위에 아름답게 서 있다. 두 개의 안뜰은 사무실과 의전용 공공 공간을 연결해주며 그 위로는 우아하고 위로 갈수록 완만하게 좁아지는 106m 높이의 탑이 서 있다. 

△감라스탄 구시가지=스톡홀름을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가장 인상 깊은 곳으로 꼽는 곳이 감라스탄 지구다. 스웨덴의 옛 모습과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라스탄은 하나의 거대한 옥외 박물관 같다. 작은 섬이지만 고딕, 바로크, 로코코 등 다양한 양식으로 건축된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즐비하다. 

#핀란드에서는 무엇을 볼까? 

△원로원광장=알렉산드로 2세 동상을 중심으로 헬싱키 대성당과 정부 청사 등이 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대부분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라 멋스럽다. 광장의 넓은 바닥에는 약 40만개의 화강암 포석이 깔려 있다. 

△헬싱키 대성당=헬싱키대성당은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의 중심부에 있는 대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핀란드 루터교회 헬싱키 교구에 속해 있다. 1917년 핀란드 독립 전까지는 성 니콜라우스 성당이라고 불렸다.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성당이기도 하다.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며 카페와 기념품숍이 많아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한진관광에서는 북유럽 전세기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6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 출발. 북유럽 4개국 9일 정통 코스, 품격 코스, 집중 코스가 있다. 대한항공 노르웨이 오슬로 직항 전세기. 전 일정 체인호텔/산장/일급/특급호텔 숙박. 현지식 메뉴, 지역별 전통식과 특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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