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일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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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에 둘러싸인 융프라우 정상.

대자연을 찾아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것만큼이나 좋은 여행이 또 있을까. 전 세계 여행자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스위스 트레킹이 바로 그것이다. 7월의 알프스는 6월까지 남아 있던 잔설이 녹고 야생화가 만발해 트레킹을 즐기기 가장 좋은 때다. 건조한 공기 덕분에 알프스 설산들을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스위스 대자연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알프스 트레킹은 언제든지 매력 있지만 야생화가 만개한 7월이 가장 좋은 때다. 알프스 트레킹은 전망대를 제외하면 2000m를 웃도는 고도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고산증 예방을 위한 도움을 준다. 산행은 크게 어렵지 않아 일반인들도 무리 없이 알프스 트레킹이 가능하다. 

7월의 알프스 기온은 12~24도 사이, 월 강수량은 40㎜ 미만으로 선선하여 트레킹하기에 최적의 날씨다. 6월까지 남아 있던 잔설도 사라지고 야생화를 보기에 적합한 시기가 된다. 알프스 설산과 아름다운 모습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새기는 데 부족함이 없다. 

 알프스 연봉과 호수 트레킹 인기 

스위스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는 체르마트. 체르마트는 이탈리아 접경 지역이다, 해발 162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마터호른이나 몬테로사까지는 승강기와 등산철도가 통하고 있다. 

암벽이 노출된 마텐이라고 불리는 풀밭에서는 방목이 이루어진다. 고지 휴양지로서 샤모니 등과 함께 알프스 등산 및 스키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마터호른은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알프스 산맥으로 높이가 4478m에 이른다. 피라미드형의 독특한 산 모양이 인상적이다. 남벽과 북벽이 만나 짧은 동서 방향의 능선을 이루고 있다. 마터호른 북벽은 아이거 산, 그랑드조라스의 북벽과 함께 알프스 산맥의 3대 북벽으로 불린다. 

수네가 트레킹 코스는 부담 없이 가볍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길이다. 슈텔리제는 스위스 트레커들이 강력 추천하는 명소다. 슈텔리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엔 수네가까지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핀 동화 속 풍경을 걸을 수 있다. 

고즈넉한 분의기의 리펠제는 아담한 호수에 비친 마터호른 봉우리가 매우 아름다워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 명소다. 4000m가 넘는 알프스 연봉들과 빙하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호수 옆길을 걷는 트레킹이 가장 멋지다.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는 알프스 지역 최초로 유네스코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젊은 여인이라는 뜻을 가진 융프라우는 이름처럼 구름과 만년설에 둘러싸여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낸다. 얼음궁전, 알레취 빙하 또한 놓칠 수 없는 명소다.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아이거 트레킹. 수직으로 우뚝 솟아 있는 3970m 높이의 아이거 북벽을 가장 가깝게 감상하며 트레킹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위풍당당한 아이거 북벽을, 왼쪽으로 베르너 오버란트의 연봉과 목가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산악마을 그린델발트를 바라보며 편안한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뮈렌 트레킹은 작은 청정마을 뮈렌에서 출발하여 기찻길 옆 오솔길을 걷는 하이킹 코스다. 가슴이 확 트이는 산길을 걸으며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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