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곧 바다다. 바다에서 즐길만한 놀이를 한두 가지 해보는 건 빼놓기 아까운 일이다. 자유여행이라면 반나절 돌핀 크루즈 투어 프로그램을 개별 예약하면 된다. 편하면서도 남국 여행의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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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돌핀크루즈 - 크루즈 ABC

괌에서 즐기는 바다 액티비티 중 하나가 돌핀 크루즈다. 가볍게 근해로 배 타고 나가 수영하고 간식 먹고 오는 시간. 하나투어 등 대형업체도 있고 네이버 카페 등을 운영하면서 예약받는 현지 여행사도 있다. 1인 약 $50 내외로 오전 9시, 오후 2시 두 타임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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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 이용을 위해 오전 타임 크루즈를 했다. 중개 업체가 제각각이어도 괌 돌핀 크루즈 프로그램 내용은 유사하다. 어느 프로그램이든 바다 항해(운 좋으면 돌고래 만남) + 수영 or 낚시 + 회 및 맥주, 주스로 구성되며 약 2시간 소요된다. 호텔 출발부터 도착까지는 총 4 시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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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돌핀 크루즈 준비물로는 수영복 또는 래시가드, 아쿠아슈즈, 수건, 멀미약 등이 있다. 수영 안 하면 수영복 안 입어도 된다. 카메라와 가방은 젖을 수 있으므로 큰 비닐봉지에 넣으면 좋다. 돌핀 크루즈 배에 간이 샤워기, 구명조끼, 고글, 맥주, 먹거리가 있으며 이는 투어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 

보통 괌 돌핀 크루즈 예약 시 호텔로 직접 픽업 오며 예약자 이름과 인원 확인하고 버스에 태워 돌핀 크루즈 선착장으로 향한다. 픽업 & 이동은 첫 호텔 픽업부터 괌 호텔을 두루두루 다 들르면서 지나기에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탑승하여 선착장으로 가도록 하자.

괌 돌핀크루즈 - 출항

괌 바다는 그야말로 괌의 전부다. 에메랄드빛으로 출렁이는 남국의 바다는 평화로운 기운을 온 마음 가득 채워준다. 돌핀크루즈를 하기로 한 날 눈부신 날씨에 고마움 느끼며 괌 중부 아가나 선착장에서 크루즈에 올랐다. 드디어 괌 바다 심장을 향해 출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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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선체를 가진 크루즈가 부릉거리며 바다 위를 달리기 시작한다. 아가나에 자리한 공장과 해안가 접안 시설이 순식간에 뒤로 밀려간다. 해안가 맹그로브 숲도 지난다. 해변 토양 유실을 막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기특한 나무들이 초록빛으로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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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얕은 옥빛 바다를 지나고 깊은 바다로 나아간다. 푸름은 한층 짙어지고 파도는 거세다. 돌고래들은 숨었다. 파도가 거세거나 태풍 바로 뒤에는 돌고래들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흰 물거품이 일어나는 크루즈 선미에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다독인다. 

다시 고개를 드니 사면이 푸르디푸른 바다다. 기분 좋은 선선한 바닷바람이 뺨을 스치고 투명한 햇살이 바다 위로 떨어진다. 돌고래와 수영이 아니더라도 그저 이렇게 바다 를 누비는 일, 태양은 가득히-라는 순간을 맛보는 것만 해도 돌핀크루즈는 잘했다 싶다. 

괌 돌핀크루즈 - 수영, 바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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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빛 바다를 스쳐지나 바다 가운데 또 하나의 조용한 해변가에 다가간다. 바닷물이 온순하게 일렁인다. 멈춘다. 줄을 내린다. 착착착, 크루가 수중용 고글과 구명조끼를 나누어준다. 입고 바닷물에 들어간다. 온화한 온도의 남국 바닷물 속으로 유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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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찬탄을 부르는 바닷속 세계. 청아한 물빛 속에 흩뿌리는 먹이 따라 몰려든 열대어들이 다리 사이를 누빈다. 이 남국의 수영, 즐겁다. 수영을 못하더라도 구명조끼를 입고 크루즈 난간을 잡고 바다 품으로 조금 들어가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금세 물고기떼가 가득,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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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낚싯대를 쥐여 준다. 수영 대신 열대어 낚기도 해볼 만하다. 선원들이 어렵지 않게 옆에서 도와주므로 바다낚시 초보자라고 해도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하다. 일단 바닷속이 정말 물 반 고기 반이다. 이 모든 액티비티가 아니라도- 잠시 멈춰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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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다 액티비티로 채워진 돌핀크루즈의 장점은 다른 무엇보다 괌 바다를 온몸으로 즐긴다는 점이다. 픽업 & 드롭 포함하여 바다 항해, 수영을 체험하는데 반나절 내외의 부담 없는 스케줄이라 약한 체력에도 크게 무리가 따르지 않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괌 돌핀크루즈 - 간식 & 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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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괌 바다의 매력을 맛보고 난 다음, 허기짐을 채워줄 간식 타임이다. 아무렴 파르라한 바다를 바라보며 더운 날씨에 마시는 맥주만 한 것이 또 있을까. 이런 마음을 알고 있다는 듯 아이스박스에서 무제한 맥주 & 주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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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하게 회와 초장도 마련되어 있다. 우리네 회의 쫄깃하고 탄탄한 식감이 아닌 너그러운 날씨에서 자란 생선- 조금은 흐멀한 식감의 육질을 가진 회다. 그래도 익숙한 초장과 함께라면 맛있게 안주 삼아 맛을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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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몇몇에 맥주 두어 캔 시원하게 비우고 나자 줄을 끌어올리는 크루. 배는 다시 시동을 걸로 원점으로 돌아갈 채비를 한다. 깊은 바다를 지나 돌아가는 정오 햇살이 눈부시다. 미국 군사기지인 섬답게 군함이 지나가고 남국 휴양지답게 요트도 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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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다다를수록 물빛은 순차적으로 바뀐다. 깊은 바다 군청색, 맹그로브 숲의 청록색, 그리고 얕은 바다 옥색으로 변한다. 그 사이 원점으로 돌아왔다. 나른하고 기분 좋은 피곤함이 부드럽게 밀려든다. 떠나기 전 항구 모습을 눈에 담는다. 유쾌한 기억이 된다.

Travel Info. 괌 돌핀크루즈 정보                                                                       
- 괌 돌핀크루즈 가격 : 1인 약 $50 내외(여행사, 현지 업체 및 옵션 따라 업체별 상이)
- 괌 돌핀크루즈 준비물 : 수영복 또는 래시가드, 아쿠아슈즈, 수건 등, 크루즈 종료 후 크루 팁 1~2$ 내외 

허니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푸른 바다가 아닐까. 포털사이트에서 신혼여행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키워드는 다름 아닌 바다를 끼고 있는 유명 휴양지가 대부분이다. 어느 곳을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휴양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른 것은 무엇이 있는 것이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우리나라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의 도움을 받아 '여행전문가가 추천하는 베스트 허니문 지역'의 두 번째 편을 싣는다.

◇ 요즘 대세 칸쿤 : 휴양+관광



칸쿤은 캐리비안(카리브해)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하나투어

칸쿤은 몇 년 새 인기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한 지역이다.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자 꿈의 휴양지로 불리는 곳으로, 캐리비안(카리브해)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바닷가에서 휴양, 해상스포츠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마야 문명의 유적을 둘러보며 관광도 할 수 있어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신혼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잇사, 세상에서 물이 처음 만들어졌다는 셀하, 해양 수상공원인 스칼렛 등이 주 관광거리다. 레스토랑, 바, 스파, 헬스, 수영장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호텔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해양 수상공원 스칼렛의 풍경. ⓒ하나투어

비행시간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칸쿤국제공항까지 최소 20시간가량으로(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경유), 경유지에서 스톱오버를 이용해 두 개 도시를 여행하는 신혼부부도 많다.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조금 비싸다. 달러를 쓸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우선 달러로 환전해 간 뒤 페소가 필요할 때 시내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12페소(MXN)가 1달러(USD) 가량으로, 이 돈으로 물 한 병을 사먹을 수 있다.

언어는 휴양지인만큼 영어로 소통 가능한 곳이 많지만 바가지요금을 무는 경우가 많으니 간단한 스페인어를 미리 숙지하고 가면 훨씬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10월에서 4월 사이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건기이고, 시차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전압은 110V를 사용해 멀티어댑터가 필요하다. 관광비자로 90일 여행할 수 있다.

◇ 허니문의 대명사 몰디브 : 휴양+휴양



섬 주변을 띠처럼 둘러싼 투명한 색의 바다를 '라군'이라고 부른다. ⓒThe Official Travel Guide of the Maldives

올해 들어 몰디브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많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디브를 찾고 있다. 지상 낙원이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이곳은 허리까지 바닷물이 차올라도 투명하게 바닥을 드러내는 '라군'의 광경이 특히 환상적이다. 자연환경이 워낙 아름다운만큼 느긋하게 자연을 즐기며 휴양의 절정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가까이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도 즐기는 것도 좋다.

3~5월이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11월~4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대한항공 직항이 지난 3월부터 운항중이고, 직항 이용시 10시간 내외의 시간이 걸린다. 말레이시아 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을 이용해서도 갈 수 있다.



몰디브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4월이다. ⓒ인터파크투어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비싼 편인데(고정 환율 1USD=12.8MRF) 특히 물, 음료 등은 우리나라 5배~7배 가격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4시간 늦고 전압은 220V를 사용하지만 멀티어댑터를 챙겨야 한다. 관광비자로 30일 여행할 수 있다.

◇ 가장 깨끗한 섬 꼬사무이 : 휴양+해양스포츠

아시아의 대표 관광지 태국에는 방콕이나 푸껫같은 유명 여행지 외에도 꼬사무이, 꼬사멧 등의 여행지가 있다. 특히 꼬사무이는 섬 전체가 에메랄드 빛 해변으로 둘러싸여있어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고,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아름다운 풍경에서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다.



꼬사무이에서는 패러세일링, 카누, 윈드서핑, 바다낚시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차웽비치의 스쿠버다이빙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하나투어

가장 인기있는 해변은 섬 동쪽의 차웽비치로, 7km에 달하는 긴 백사장과 탁 트인 전망이 눈에 띄는 곳이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빛깔의 모래알갱이와 투명한 크리스탈 같은 바닷물의 조화가 뛰어나다. 패러세일링, 카누, 윈드서핑, 바다낚시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차웽비치의 스쿠버다이빙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이밖에도 해발 600m에 이르는 열대 정글과 폭포로 유명한 아름다운 해변 라마이비치, 산호초로 유명한 타오섬 등의 자연경관이 열대파라다이스의 명성을 유지하게 해주고 있다. 새우, 바다가재, 생선찜 등 바다음식이 유명하다.

시차는 꼬사무이가 한국보다 2시간 늦고, 방콕에서 태국 국내선을 타고 가는 일정으로 8시간가량 소요된다.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싼 정도로 100바트는 4000원 가량이며 100바트로 저렴한 식당에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전압은 220V~240V를 사용하므로 멀티어댑터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관광비자로 90일 여행할 수 있다.

◇ 쇼핑과 휴양을 동시에 괌 : 휴양+쇼핑



투몬 비치의 전경. ⓒ괌관광청

괌의 가장 큰 메리트는 시간, 비용대비 만족이 크다는 점이다. 직항으로 5시간 내외 거리에 있는데다 쇼핑, 휴양,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신혼여행 휴가가 짧은 신혼부부도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한국인이 워낙 많이 가는 곳이라서 관광청 등을 통해 한국인을 위한 쇼핑정보, 시설 이용정보 등을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섬 전체 지역이 모두 면세 구역이고 DFS갤러리아, 투몬 샌즈 플라자, 괌프리미엄아울렛 등 대부분 쇼핑몰이 무료 셔틀을 정기 운행하며 편의성을 더해 쇼핑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쇼핑 천국으로 불린다.

연중 언제나 여행하기에 적합하고, 화폐가치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편이다.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한 끼 식사하는 비용을 100달러 안팎으로 잡는 정도.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르고 전압은 220V를 사용한다. 최근 저가항공사의 직항 노선이 많아져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다. 관광비자로 90일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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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타이페이 용산사

[투어코리아] 항공사들이 신규 취항 노석을 확장하면서 주목 받는 여행지는 어딜까. 넓어진 하늘길, 저비용항공사(LCC)의 취항으로 저렴해진 항공비용 등에 힘입어 최근 뜨는 해외 여행지를 살펴봤다. 여행 가격 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소개한 '인기 여행지 베스트'는 대만 타이페이, 베트남 다낭, 괌 등 3곳이다.

다채로운 매력 가득한 '타이페이' 17.4% 증가

식도락부터 문화탐방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만 '타이페이' 여행객 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대만을 오간 항공 여객 수는 105만 481명으로, 전년 동기(89만 4,375명) 대비 17.4% 증가했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서울~타이페이 주 18회 운수권을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에 배분, 본격적인 신규 취항이 이뤄지면서 여행객수도 증가한 것. 또한 올 상반기 스카이스캐너 서비스를 통해 타이페이 항공권을 구매한 수치도 작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

▲ 대만 타이페이 라오허 야시장

'타이페이'의 대표 관광 명소는 '용산사', '단수이', '스린 야시장', '신베이터우 온천', '타이페이101 타워' 등이다. 또한 밀크티와 망고빙수 등 식도락은 물론, 역사 투어와 원주민 투어, 자연체험, 휴양까지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 타이페이 야경

사막 속 오아시스 '다낭' 힐링 여행지로 부각

베트남이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여행지로 최근 각광받으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남중부 지역의 항구 도시인 '다낭'은 상업과 문화가 발달된 곳으로,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다. 그러나 베트남의 다른 지역과 달리 혼잡하지 않은 데다 5년이 채 되지 않은 최신식 호텔과 리조트들이 즐비해 휴양도시로 뜨고 있는 곳이다.

▲ 다낭

특히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다낭'으로 신규 취항한 올해 2월 여객수가 2만 2,657명으로 전년 동월(1만 6,651명)보다 약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저비용항공사의 진입으로 기존 항공사마저 가격을 낮추며 여행객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 올 상반기 스카이스캐너 서비스를 통해 다낭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도 전년 상반기 대비 무려 1,651%나 증가했다.

'괌' 쇼핑+수상 레포츠+휴양 모두 만족시키며 인기 UP

태평양 한 가운데에 위치한 열대성 기후의 아름다운 섬 '괌'은 직항을 이용하면 4시간 30분 이면 도착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대한항공의 단독 노선이었던 '괌이 지난 2010년 4월 진에어에 이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그리고 올 여름 신규 취항하는 이스타항공까지 저비용항공사의 각축지로 부상하면서, 여행객수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국인의 '괌' 방문수는 전년 대비 38.9% 증가한 42만7,900명에 달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연 2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괌

'괌'의 매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제주도 3분의 1크기에 불과하지만 곳곳에 쇼핑몰이 대거 입점해 있고, 섬 전체가 면세지역이서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쇼핑 천국을 통한다. 또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리조트에서 즐기는 휴식은 물론, 다채로운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가족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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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종
눈부시게 빛나는 파란 하늘, 에메랄드 빛 바다, 바람에 춤추는 야자수들…. 관광과 휴양 그리고 쇼핑까지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괌은 영혼의 안식처라 불릴 만 한 여행지다. 때문에 괌은 신혼 여행객이나 가족단위 관광객 모두가 오감 만족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괌의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 인천공항서 비행기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덕분에 최근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전 폭발 등으로 일본 여행이 어렵게 되자 그 대체 여행지로 톡톡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이크로네시어 몰
◆눈이 즐거운 볼거리 

▶아름다운 해변=드넓은 백사장을 가진 아름다운 해변이 섬 특성상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 특히 이판, 건, 탈라포포, 리티디안 비치 등은 잔잔한 파도와 적당한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투명한 바다 속을 헤엄치는 열대어들과 산호도 특별한 장비 없이 스노클링 만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사랑의 절벽=괌이 스페인 식민지 시절 스페인 장교의 구혼에 못 견딘 차모로족 여인이 자신의 연인과 함께 머리를 묶어 투신한 슬픈 전설을 지닌 곳이다. 이곳을 방문, 사랑의 약속의 징표로 걸어놓은 자물쇠와 종을 치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사랑의 종'이 있어 신혼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해양수족관 '언더워터월드'=총 2층 규모로 세계 최장 터널 수족관을 자랑하는 언더워터월드는 약 100종의 해양생물 5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머리위로 지나는 상어, 가오리 등 물고기들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객에겐 필수 여행 코스다. 

▶샌드캐슬쇼=화려한 마술과 무용수들이 펼치는 환상 무대는 라스베이거스쇼를 압도한다. 무대와 객석이 근접해 있어 눈앞에서 펼쳐지는 매직 마술과 공중을 날아다니는 밧줄쇼는 관객들을 꿈의 세계로 인도한다. 
◇인천공항서 4시간 남짓, 접근성이 뛰어난 괌은 관광과 휴양, 쇼핑까지 여행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여행지다. 사진은 괌 해변 전경.<사진 제공=괌 관광청>
◆가슴이 뛰는 즐길 거리 

▶해양레포츠=요트를 타고 20분만 나가면 파도를 따라다니며 재주를 부리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오색 빛깔 물고기들을 눈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 등도 인기다. 이 밖에 제트 스키, 카약, 낚시 등도 즐길 수 있다. 

▶정글 체험=도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강에 도착하면 정글 크루즈를 타고 강을 내려가며 울창하게 우거진 열대 나무들과 동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골프 체험=자연 그대로의 해안선을 살린 코스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골프는 이미 마니아들의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레오팔레스 컨트리클럽, 망길라오 골프클럽, 괌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 등이 대표적이다. 

유명 휴양호텔-리조트가 들어선 괌 해변.
◆마음이 편안한 휴식처 

▶아웃리거 괌 리조트=세계 유명 호텔 체인으로 쇼핑몰의 중심인 투몬 지구 중심에 있다. 최근 600개 객실을 리모델링해 더욱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저녁 무렵 호텔 바에서 칵테일이나, 음료 등을 마시며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PIC괌=총 770개의 객실을 보유한 괌 최대의 호텔로 4만평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키즈클럽은 클럽메이트와 함께 미술, 공작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호텔 니코 괌=전 객실이 바다 전망으로 보는 곳마다 투몬 베이 뷰와 파란 바다가 정면으로 펼쳐지는 중앙 뷰가 일품이다. 또한, 괌 최장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어 가족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쇼핑이 행복한 괌 

섬 전체가 면세구역인 괌은 쇼핑 천국이다. 최신 유행하는 브랜드의 예쁜 디자인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가히 '쇼핑 천국'이라 할 수 있다. 

▶DFS 갤러리아=괌에서 가장 번화한 플레저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패션, 뷰티, 부티크 등에서 유명 브랜드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쇼핑 중 시장할 때는 2층에 위치한 플래닛 할리우드에서 식사나 가벼운 음료도 마실 수 있어 편하다. 또 전화로 요청하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무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데데도에 위치한 괌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다. 뉴욕 고급 백화점 메이시스를 비롯해 총 130개의 전문 매장이 입점해 있다. 시기에 따라 유명 제품들을 25~30% 세일하고 있으며 매장 중앙에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갖추고 있다. 

▶K-마트=연중무휴 영업하고 있는 거대한 미국식 할인 마트다. 괌에서도 가장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으로 현지 주민과 실속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괌 여행메모 

괌은 15개 섬으로 이루어진 마리아나 군도 중 최남단에 위치해 인천공항에서 약 4시간이면 도착한다. 인구는 약 16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3분의 1 크기다. 미국령 자치지역으로 한국 여권 소지자는 미국 비자 없이도 45일 미만 체류할 수 있다. 

◇여행 문의= 괌 정부 관광청 한국사무소(02-725-3107, www.welcometoguam.co.kr). 라이브괌(070-8637-8708, www.liveguam.co.kr) 


◆"클린 앤 세이프!(Clean and Safe!)" 

에디 B. 칼보 괌 지사는 "일본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을 걱정하는 관광객들이 많지만 이곳 괌만큼은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칼보 괌 지사와 몇몇 긴급 대응 정부기관 대표들은"간혹 일부 관광객 중에는 안전 여부를 문의 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와 오해로부터 빚어진 결과이며, 괌은 청정하고, 안전한 관광지"라고 전했다. 또한 칼보 괌 지사는 "괌 국토 안전청 및 괌 주방위군이 일본으로부터 오는 대기, 수화물, 우편물 등을 매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필라 라구아나 괌 관광청장대행은 "일본 주둔 미군과 그 가족이 이곳으로 이동해 있는 것만으로도 괌이 안전지대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사랑의 종
눈부시게 빛나는 파란 하늘, 에메랄드 빛 바다, 바람에 춤추는 야자수들…. 관광과 휴양 그리고 쇼핑까지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괌은 영혼의 안식처라 불릴 만 한 여행지다. 때문에 괌은 신혼 여행객이나 가족단위 관광객 모두가 오감 만족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괌의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 인천공항서 비행기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덕분에 최근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전 폭발 등으로 일본 여행이 어렵게 되자 그 대체 여행지로 톡톡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이크로네시어 몰
◆눈이 즐거운 볼거리

▶아름다운 해변=드넓은 백사장을 가진 아름다운 해변이 섬 특성상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 특히 이판, 건, 탈라포포, 리티디안 비치 등은 잔잔한 파도와 적당한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투명한 바다 속을 헤엄치는 열대어들과 산호도 특별한 장비 없이 스노클링 만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사랑의 절벽=괌이 스페인 식민지 시절 스페인 장교의 구혼에 못 견딘 차모로족 여인이 자신의 연인과 함께 머리를 묶어 투신한 슬픈 전설을 지닌 곳이다. 이곳을 방문, 사랑의 약속의 징표로 걸어놓은 자물쇠와 종을 치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사랑의 종'이 있어 신혼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해양수족관 '언더워터월드'=총 2층 규모로 세계 최장 터널 수족관을 자랑하는 언더워터월드는 약 100종의 해양생물 5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머리위로 지나는 상어, 가오리 등 물고기들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객에겐 필수 여행 코스다.

▶샌드캐슬쇼=화려한 마술과 무용수들이 펼치는 환상 무대는 라스베이거스쇼를 압도한다. 무대와 객석이 근접해 있어 눈앞에서 펼쳐지는 매직 마술과 공중을 날아다니는 밧줄쇼는 관객들을 꿈의 세계로 인도한다.

◇인천공항서 4시간 남짓, 접근성이 뛰어난 괌은 관광과 휴양, 쇼핑까지 여행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여행지다. 사진은 괌 해변 전경.<사진 제공=괌 관광청>
◆가슴이 뛰는 즐길 거리

▶해양레포츠=요트를 타고 20분만 나가면 파도를 따라다니며 재주를 부리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오색 빛깔 물고기들을 눈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 등도 인기다. 이 밖에 제트 스키, 카약, 낚시 등도 즐길 수 있다.

▶정글 체험=도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강에 도착하면 정글 크루즈를 타고 강을 내려가며 울창하게 우거진 열대 나무들과 동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골프 체험=자연 그대로의 해안선을 살린 코스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골프는 이미 마니아들의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레오팔레스 컨트리클럽, 망길라오 골프클럽, 괌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 등이 대표적이다.


유명 휴양호텔-리조트가 들어선 괌 해변.
◆마음이 편안한 휴식처

▶아웃리거 괌 리조트=세계 유명 호텔 체인으로 쇼핑몰의 중심인 투몬 지구 중심에 있다. 최근 600개 객실을 리모델링해 더욱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저녁 무렵 호텔 바에서 칵테일이나, 음료 등을 마시며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PIC괌=총 770개의 객실을 보유한 괌 최대의 호텔로 4만평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키즈클럽은 클럽메이트와 함께 미술, 공작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호텔 니코 괌=전 객실이 바다 전망으로 보는 곳마다 투몬 베이 뷰와 파란 바다가 정면으로 펼쳐지는 중앙 뷰가 일품이다. 또한, 괌 최장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어 가족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쇼핑이 행복한 괌

섬 전체가 면세구역인 괌은 쇼핑 천국이다. 최신 유행하는 브랜드의 예쁜 디자인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가히 '쇼핑 천국'이라 할 수 있다.

▶DFS 갤러리아=괌에서 가장 번화한 플레저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패션, 뷰티, 부티크 등에서 유명 브랜드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쇼핑 중 시장할 때는 2층에 위치한 플래닛 할리우드에서 식사나 가벼운 음료도 마실 수 있어 편하다. 또 전화로 요청하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무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데데도에 위치한 괌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다. 뉴욕 고급 백화점 메이시스를 비롯해 총 130개의 전문 매장이 입점해 있다. 시기에 따라 유명 제품들을 25~30% 세일하고 있으며 매장 중앙에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갖추고 있다.

▶K-마트=연중무휴 영업하고 있는 거대한 미국식 할인 마트다. 괌에서도 가장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으로 현지 주민과 실속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괌 여행메모

괌은 15개 섬으로 이루어진 마리아나 군도 중 최남단에 위치해 인천공항에서 약 4시간이면 도착한다. 인구는 약 16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3분의 1 크기다. 미국령 자치지역으로 한국 여권 소지자는 미국 비자 없이도 45일 미만 체류할 수 있다.

◇여행 문의= 괌 정부 관광청 한국사무소(02-725-3107, www.welcometoguam.co.kr). 라이브괌(070-8637-8708, www.liveguam.co.kr)


◆"클린 앤 세이프!(Clean and Safe!)"

에디 B. 칼보 괌 지사는 "일본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을 걱정하는 관광객들이 많지만 이곳 괌만큼은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칼보 괌 지사와 몇몇 긴급 대응 정부기관 대표들은"간혹 일부 관광객 중에는 안전 여부를 문의 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와 오해로부터 빚어진 결과이며, 괌은 청정하고, 안전한 관광지"라고 전했다. 또한 칼보 괌 지사는 "괌 국토 안전청 및 괌 주방위군이 일본으로부터 오는 대기, 수화물, 우편물 등을 매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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