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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헤

세이셸 : 쪽빛바다 새하얀 모래 위 꿈결같은 하룻밤… ■ 세이셸 버킷리스트 8 에메랄드빛 바다에 화강암으로 된 다양한 크기의 섬들이 전시하듯 늘어서 있는 세이셸. 이런 섬들이 무려 41개나 있다.'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이 매년 찾는 휴가지, 영국 BBC 선정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천국', 미국 NBC방송이 정한 '세계 톱5 여행지'…'청정 휴양지' 세이셸을 둘러싼 수식어는 끝이 없다. 지구가 탄생한 순간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세이셸. 그야말로 '인도양의 숨은 진주'다. 그 속에도 버킷리스트가 있다. 억척같이 땅 하나하나를 밟아가며 직접 가보고 꼽았다. 그러니깐 백영옥의 '세이셸 버킷리스트 8'이다. ① '세이셸 문화의 중심지' 마헤 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휴양지, 영국 윌리엄 왕자의 허니문 .. 더보기
세이셸 : 천국보다 낯선, 신비의 섬 세이셸에 가다 관광과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세이셸은 그 이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5억 년 전 태곳적 원시림과 원시 생물들이 오랜 역사를 말하고, 다양한 해양 생물과 산호를 만날 수 있는 1백15개의 아름다운 섬은 힐링 이상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적당히 호사스럽고, 적당히 신비로우며,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인도양의 섬 세이셸을 만나보라. 셀러브리티들의 비밀스러운 휴가지, 세이셸 영국 윌리엄 왕자 부부의 신혼 여행지, 축구 스타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여행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전 가족과 함께한 휴양지가 바로 '신비의 섬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세이셸이다. 셀러브리티들의 비밀스러운 여행지라는 사실만으로도 흥미로운데,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며 여행 전문지 와 영국 BBC가 '죽기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