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청도 : 지금 靑島는 맥주 도시… 투명한 녹색 물결이 출렁인다 제24회 청도 국제 맥주 페스티벌 이번 청도 국제 맥주 페스티벌의 캐치프레이즈는 ‘즐거움과 열정을 도시 가득히!’. 도시 靑島와 맥주 靑島가 함께 의기투합했다. 축제의 밤이 깊어가면 젊음이 빛을 뿜어낸다. 칭타오! /청도 국제 맥주 페스티벌 제공청도(靑島)행 대한항공 KE841에서 흘러나온 음악은 덩리쥔(鄧麗君·1953~1995)의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이었다. 이제는 클래식이 된 중국의 국민가요. 얼마나 사랑하느냐는 질문에 20년 전 세상을 떠난 이 중국의 연인(戀人)은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네”라고 수줍게 답했지. 1시간 30분의 비행 후 곧장 달려간 곳은 제24회 청도 국제 맥주 페스티벌(8월 15~31일) 현장이었다. 지난해 축제 보름 동안 무려 400만명이 찾았다는 세계적 맥주 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