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방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기술 : 가지가지 바가지.. 미니바 이용하지말도록 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바가지로 가장 악명이 높은 곳이 어딜까요. 삶은 계란 한 개에 2000원 받는 '골프장 그늘집'도 무릎을 꿇는 곳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특급호텔의 '미니바'지요.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가장 흔한 칫솔, 치약. 시중가는 대부분 1000원대인데, 이게 특급호텔 미니바로 들어서는 순간, 몸값이 7~8배로 뛰거든요. 남산 한 호텔의 경우 칫솔은 한 개에 8000원, 치약은 7000원까지 줘야 합니다. 면도기도 사람 잡지요. 동네 마트에서 6000~7000원이면 사는 수동면도기, 호텔방 밟는 순간 2만원대까지 껑충입니다.[사진 제공=호텔 신라]물값은 금값입니다. 물론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공짜(Complimentry) 물'도 있지요(심지어 놓인 곳이 화.. 더보기 이전 1 다음